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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멸인가 공존인가, 기로에 선 카페 자영업
카페가 치킨집보다 많은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저가 커피 브랜드가 흥하면서 증가세가 가팔라졌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출점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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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형석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ch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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