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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찬성한다, 이런 방식엔 반대한다
〈시사IN〉은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보는 의사와 의대생을 한자리에 모았다.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가 깊어지는 가운데 19년 만에 찾아온 변화의 기회가 바람직한 결실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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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형석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ch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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