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말한다,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고 〈시사IN〉이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참사는 사전에 위험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다. 도시 데이터를 집계하는 시스템은 갖추었지만, 이를 활용하는 행정력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