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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자유는 누구를 위한 자유인가?”
장하준은 신자유주의라는 ‘유일사상’에 대한 편식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편식은 2008년의 세계 금융위기로 폭발했으나 글로벌 정부들은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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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형석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ch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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