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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 사과하지 않는 사회에게 10월29일이면 이태원 참사 1주기다. ‘벌써’라는 부사가 먹먹한 이들을 만났다. 이들은 1년 전 ‘그날’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다시 산다. 하지만 그 시간들을 거쳐 이들은 이제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엄마’가 ‘유가족’이 된 1년

죄책감이 연대감으로 지켜주지 못해서 쪽잠만 잤다 최선을 다했지만 우리 모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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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형석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ch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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