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을 아껴주시는 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7년 창간한 〈시사IN〉이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창간 15주년 기념 이벤트로 10월 한 달 동안 정기구독을 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드립니다.
이 기간에 정기구독을 신청하거나 연장하는 독자는 1만원 상당의 ‘이디야 커피 모바일 쿠폰’을 받거나, ‘1만원 기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시사IN〉 독자의 기부금은 아동복지시설에서 나온 이후의 생활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데 쓰입니다(〈시사IN〉 제784호 기사 ‘모두가 잘못 알고 있던 두 청년의 죽음’ 기사 참조)
1. 이벤트 기간 : 2022년 10월1일~2022년 10월31일 2. 이벤트 대상 : 위 기간 내 1년 이상 정기구독 신청 및 연장 독자(중도 해약 시 환불 조건)4. 이벤트 기간에 정기구독을 신청 또는 연장하신 독자들께 〈시사IN〉 독자팀에서 연락드립니다. 그때 ‘1만원 기부’나 ‘1만원 커피 쿠폰’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만원 기부’를 선택하신 독자들 명단은 〈시사IN〉 제792호에 실립니다. 독자들의 기부 금액을 모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하겠습니다. 1만원 기부에 대해 별도의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지는 않습니다. ※커피 쿠폰을 선택하신 분께는 11월 중에 모바일 쿠폰을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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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못 알고 있던 두 청년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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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하은 기자
9월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이후 첫 공개 행보로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했다. 8월18일과 24일 광주광역시에서 아동양육시설(보육원) 출신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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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시사IN] 시사주간지로 만든 ‘느슨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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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혜원 기자
6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시사IN〉 읽기 모임이 있다. ‘일상학교 뉴스카페(facebook.com/everydaylifeschool)’다. 울산과 부산에서 2주에 한 번 〈시사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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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시사IN] 14년 동안 〈시사IN〉을 메모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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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주하은 기자
‘한 번 읽고 잊기에는 아까운 기사가 많아’ 기록하기 시작했다는 김영돈씨(47)의 메모장은 스크롤을 한참 내려도 끝나지 않았다. 거창한 제목도, 깔끔한 편집도 없이 줄줄 써내려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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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40, 잊지 말아야 할 숫자 [취재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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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규 기자
18세 어른은 없다 취재 계기?보육원 출신 청년들의 잇단 죽음이 계기. 한 청년의 기숙사 방에서 발견된 ‘아직 읽을 책이 많은데’라는 쪽지가 마음에 남아.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