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사의 코로나19 일지
  • 최원호 (마산의료원 외과 전문의)
  • 호수 655
  • 승인 2020.03.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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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료원에서 확진자를 진료하는 최원호 외과 전문의는 의심 증상을 느낄 때부터 일상을 기록했다. 그는 설령 자신이 감염됐더라도 누구를 원망하거나 민폐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원호 제공경남 창원시 마산의료원 최원호 외과 전문의(왼쪽)는 음압병동 주치의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 소속 최원호 외과 전문의. 그는 현재 수술 대신 음압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진료하고 있다. 〈시사IN〉은 그에게 감염병 최일선 현장이 담긴 글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 “현장 의료진들이 모두 고생하고 있는데 저만 주목받는 거 같아서 부담스럽다.” 몇 차례 설득 끝에 그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써보겠다”라며 원고 청탁에 응했다. 〈시사IN〉은 그의 기록과 추가 인터뷰를 바탕으로 ‘감염병동 일기’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시대의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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