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을 받은 프랑스 기자 아녜스 나밧(왼쪽)과 마리안 게티가 11월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내부 카페에서 인터뷰를 마친 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사IN 박미소
2025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을 받은 프랑스 기자 아녜스 나밧(왼쪽)과 마리안 게티가 11월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내부 카페에서 인터뷰를 마친 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사IN 박미소

프랑스와 독일의 합작 공영방송 채널인 아르테 TV의 10년 차 영상기자 아녜스 나밧(33)과 마리안 게티(31)가 올해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 ‘기로에 선 세계상’을 수상했다. 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잠입해 영상으로 현장을 담아낸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며, 2021년부터 매해 진실을 알리고자 분투하는 영상기자에게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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