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년 차, 오늘도 전국 256개 보건소에서 K방역이라는 수레가 굴러간다. 그 수레를 직접 굴리는 건 1인n역을 해내며 바쁘게 뛰어다니는 전국 각지의 보건소와 지자체 공무원들이다.

 

 

확진자 검사와 역학조사, 환자이송과 소독업무에 이어 최근 더해진 백신접종까지. 이 모든 일을 소화하는 보건소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 안산 상록수보건소에서 보낸 4박5일 동안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을 통과한 보건소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를 담았다.

 

*보건소 현장르포│‘코로나19에 맞서 슈퍼맨이 된 사람들’ 본편은 6월18일 공개됩니다. 

기자명 최한솔 PD 다른기사 보기 soru@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