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4일 여성의 의무병역을 주장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10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국회 입법청원은 30일 안에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소관 상임위에 회부되는데요. 더 이상 정치권도 ‘여성 징병제’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여성 징병은 과연, 인구감소 시대에 ‘강력한 예비군’과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해병대 출신의 전직 여군 방혜린씨에게 최근 화두로 떠오른 ‘여성 징병제’에 관한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기자명 최한솔 PD 다른기사 보기 soru@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