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관련 재판에 증거로 제출된 ‘장자연 문건’. ‘조선일보 방 사장’과 같은 특정 대목이 검은색으로 가려져 있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몇몇 부분을 〈시사IN〉에서 모자이크 처리했다.

 

2009년 장자연 문건(사진)이 공개되자 경찰은 대형 수사팀을 꾸렸다. 27곳 압수수색, 14만여 건 통화 내역 조사, 118명 참고인 조사를 했지만 결과는 김종승‧유장호 딱 두 사람의 검찰 기소였다.

 

기자명 김은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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