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무당층’ 공략법 [8교시 정치탐구] 장일호 기자 김은지 정치팀장과 정치철학자 김만권 박사가 정치 현안 이면의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짚어주는 ‘8교시 정치탐구’는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김은지 기자,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말로만 ‘선제적 대응’, 윤석열 정부의 고장 난 시스템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오송 지하차도 참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집중호우로 사상자 수십 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통령이 순방 일정을 연장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여러 뒷말을 낳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현지에서 수해 상황을 점검했다고는 하지만 “서울에 갔어도 상황을 크게 바꾸지 못했을 것” 같은 대통령실 관계자의 해명은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해외순방 성과의 자리를 ‘명품 쇼핑’이 차지했습니다. “언급하지 않겠다.” 해외 순방 도중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에 대해 기자가 질문하자 7월17일 대통령실이 내놓은 대답입니다. ‘정쟁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무당층과 제3당의 함수관계? [8교시 정치탐구]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정가에서는 이른바 ‘제3당 출현’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합종연횡과 관련한 각종 ‘썰’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무당층 비율이 적지 않게 포착되고 있습니다. 7월 둘째 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무당층’은 30%에 달했습니다. 이 무당층을 겨냥한 ‘제3지대’의 움직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유권자의 30% 안팎으로 예상되는 무당층,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요?시사IN 유튜브 월요일의 코너 ‘8교시 정치탐구’에서 김은지 정치팀장, 김만권 박사가 심층 분석합니다. 7월17일 한 달에 10억 원꼴, 검찰은 특수활동비를 어디에 썼을까? [금요시사회] 장일호 기자, 최한솔·김진주 PD 사상 처음으로 검찰의 예산 집행 내역이 시민단체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와 시민사회단체 여럿이 ‘무소불위’ 검찰을 대상으로 특수활동비 등에 대한 문서 공개를 요구한 결과입니다.문서가 공개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정보공개를 2019년 10월에 청구했지만, 지난 4월 대법원 판결을 거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검찰은 지난달 23일에서야 1만6735쪽 분량의 예산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3년 반가량 걸린 셈입니다. 검찰이 2017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총 29개월 동안 쓴 특수활동비는 후쿠시마 오염수, ‘먹방’과 ‘단식’ 사이 [취재뒷담화] 장일호 기자 정치는 사라지고 ‘먹방’만 남았다. 정부·여당이 수산시장을 방문해 ‘회식 챌린지’를 하는 동안, 민주당과 정의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단식에 나섰다. 김은지 기자는 후쿠시마 오염수 이슈가 ‘정쟁’이 아닌 ‘민주주의’의 문제라고 지적한다.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정치로 풀 방법은 없을까? 무엇보다 국가가 시민들에게 체념을 학습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지금 묻고 있는 건 국가의 역할이다.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냐고. 2021년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여야가 결의안을 낸 것처럼, 그리고 현재 여러 지방의회가 그러 김건희 여사 의혹 나오니 ‘국토부 알아서’ 해라?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최예린 기자 시사IN 유튜브 〈정치왜그래?〉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라이브로 방송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정치권의 결정, 뉴스에는 다 나오지 않는 여의도의 속사정을 살펴봅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양평고속도로 백지화’가 진짜 나쁜 이유 [언주유골] 장일호 기자·최예린 기자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빠르게 흘러가는 정치 현안을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말속에 뼈가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 ‘언중유골’에서 따온 ‘언주유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이은기 기자출연 : 이언주 전 의원 김건희와 원희룡이 키운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 최한솔·김진주 PD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안을 놓고 정부·여당과 야당 간 대립이 격화하고 있습니다.‘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정부가 노선을 임의대로 바꿨다’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업 백지화로 맞대응하자 논란이 커진 겁니다.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국토교통부에서 다루고, 여야가 논의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수조 원대 국책사업을 장관이 파기 선언한 것인데, 대통령실은 침묵하는 모양새입니다. 적절한 대응일까요? 이 논란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7월11일 화 IAEA 검증결과 부정하면 다 야권? [언주유골] 장일호 기자, 최한솔·김진주 PD 지난주 화요일(7월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내용입니다. 정부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IAEA가 낸 결론을 존중한다고 밝혔고, 야당인 민주당과 정의당은 오염수 안전 검증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최종 검토 보고서를 발행한 IAEA는 어떤 자격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보고서 공개 뒤 나온 우리 정부의 발표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여론이 85%에 달하는 상황에 야당은 제대로 대응하고 지방대가 목숨 걸고 대학 통합하는 이유 [금요시사회]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지난 6월20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3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신청에는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 기획서를 제출했고, 그중 15개가 선정됐습니다.이름도 낯선 글로컬 대학의 정확한 명칭은 ‘글로컬 대학 30’ 사업입니다. 혁신 의지와 역량을 갖춘 비수도권 지역 대학 30곳을 뽑아서 학교마다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해 세계적 대학으로 키우겠다는 것이 사업의 골자입니다.예비 지정된 15개 대학 가운데 비수도권 국공립대 네 곳은 ‘대학 간 통합’을 하겠다며 팀으로 신청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첫 개각은 ‘1급 소탕 작전’?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최예린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격주 화요일 8시 〈정치왜그래?〉에 옵니다. 박 전 원장과 함께 정치 현안을 두루, 또 깊이 톺아보겠습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집시법 개정에 ‘시행령’ 카드 꺼내든 까닭 [8교시 정치탐구] 장일호 기자·최예린 기자 김은지 정치팀장과 정치철학자 김만권 박사가 정치 현안 이면의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짚어주는 ‘8교시 정치탐구’는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김은지 기자,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통일부를 대북인권부로? 윤석열 정부의 ‘마이웨이’ 첫 개각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윤석열 대통령이 7월2일 “통일부는 북한지원부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통일부의 쇄신을 직접 주문한 만큼 '2기 통일부'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래 통일부의 주요 업무였던 남북 교류협력 대신 북한 정보 수집·분석과 북한 인권 문제 대응에 더 무게를 싣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약탈적인 이권 카르텔과 맞서 싸워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개각을 통해 차관에 발탁된 대통령실 비서관들에게 전한 당부입니다. 윤석열 정부 첫 개각,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7월4일 화요일 저녁 8시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윤석열 정부는 왜 지금 ‘집시법’을 손보려 하나 [8교시 정치탐구]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대통령실이 6월13일부터 3주간 국민제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집회 시위 요건 및 제재 강화’ 방안에 관한 국민참여토론이 7월3일, 오늘 마감됩니다. ‘제재 강화’라는 제목에서 이미 대통령실의 의도가 어느 정도 드러난 것으로 보입니다.집회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와는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기본권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왜 지금 집시법을 손보려고 하는 걸까요? 윤석열 정부가 집시법을 압박하는 방식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김은지 정치팀장과 정치철학자 김만권 박사가 정치 현안 이면의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짚어드립니다. ‘8교시 정치탐 KBS 수신료 분리징수 논쟁에 가려진 비밀 [금요시사회]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6월1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대통령실이 권고한 지 9일 만에, 국회 입법이나 공론 과정을 건너뛰며 빠르게 진행됐습니다.‘수신료 분리 징수’ 이슈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왜 하필 지금, 윤석열 정부는 수신료 분리 징수를 하려고 할까요? 그리고 왜 이렇게 서두를까요? 한 KBS 관계자는 “정부에 대한 비판 보도를 제약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근거를 찾기가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1년, 갑작스러운 분리 징수 추진을 두고 ‘공영방송 길들이기’라는 수산시장 먹방? 아직 오염수 방류 안했는데요 [정치왜그래?] 장일호·최예린 기자 시사IN 유튜브 〈정치왜그래?〉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라이브로 방송됩니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함께 이해할 수 없는 정치권의 결정, 뉴스에는 다 나오지 않는 여의도의 속사정을 살펴봅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장일호 기자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구원투수’일까 ‘수박왕’일까, 돌아온 이낙연이 불러올 나비효과는?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이제부터는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저의 책임도 있다는 것 잘 압니다. 저의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4일 1년여의 미국 체류를 마치고 돌아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인천공항에서 만난 취재진들에게 한 말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귀국과 동시에 친낙계로 분류되는 설훈·김철민·박영순·윤영찬 의원 등과 만찬 회동을 하고, 자택 인근에 사무실 계약을 마쳤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역할론’을 내세우며 정치 행보를 위한 몸풀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하면서 이 양향자 의원이 쏘아올린 ‘신당 창당’, 제3지대 불 붙을까? [언주유골] 장일호 기자·김진주 PD·최한솔 PD 총선까지 10개월, 여의도에는 지금 ‘신당 창당’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오늘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당명은 ‘한국의 희망’입니다. 금태섭 전 의원 역시 수도권 30석을 목표로 신당을 창당해 총선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노동·녹색 등 제3지대 세력과 연합해 ‘혁신 재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기성 정치인들이 거대 양당으로 복귀하거나 입당하는 대신 신당 창당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여세를 몰아 ‘제3지대론’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새롭게 등장할 소아과 ‘오픈런’ 하는 이유 [금요시사회]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2023년 대한민국에서 보호자들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면 피를 말려야 합니다. 소아과 진료 예약 앱은 ‘1분 컷’으로 마감되고, 예약을 잡지 못한 부모들은 “시속 120㎞”로 차를 몰아 아직 문 열지 않은 소아과로 달려갑니다.다른 한편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자체가 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몇 년째 전공의가 들어오지 않아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이 소아 입원진료를 중단하는가 하면, 소아과 개원의들이 경영난을 이유로 폐과를 선언합니다. 그 틈바구니에서 현장을 지키는 소아과 의사들은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스로를 갈아 넣고 있습니 일본이 주장하는 오염수 처리 ‘알랄라 원칙’ [8교시 정치탐구] 장일호·최예린 기자 김은지 정치팀장과 정치철학자 김만권 박사가 정치 현안 이면의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짚어주는 ‘8교시 정치탐구’가 새로 선보입니다.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제작진프로듀서 : 김진주·최한솔 PD진행 : 김은지 기자출연 :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