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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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는 가로 20m, 세로 8m 크기의 ‘광화문 글판’이 붙어 있다. 1991년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2000년부터는 문인·언론인·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를 통해 게시 문구를 결정하고 있다. 문구는 1년에 네 번(3월·6월·9월·12월) 새로운 계절이 시작될 때마다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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