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8일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센터가 개관했다. 이를 기념하는 특별전도 센터 1층에서 시작됐다. 천주현 보존과학부장과 박미선 학예연구사의 도움을 받아 일반인에게는 아직 낯선 보존과학의 세계를 살펴보았다.
종이책 배송이 불편하셨나요?
월 9,900원으로 (최신 기사)를 구독하세요
별도 애플리케이션 내려받기 없이 PC나 모바일에서
광고 없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종이책‧전자책 정기구독자와 월 일정액 (월 20,000원 이상)
정기 후원자는 로그인 후 을 볼 수 있습니다.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cha@sisain.co.kr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검정색 한복과 인형 뽑기 가게, 〈케데헌〉은 끝나지 않는다 [프리스타일]
추석 연휴에 경복궁을 지나다 한복 차림의 외국인들을 봤다. 빛깔 고운 한복들 중 낯선 모습이 섞여 있었다. 위아래 온통 검정색인 한복이었다. 갓까지 쓰고 있어 이색적이라 자꾸만 돌...
-
‘국중박’ 20년, 흥행의 복선 5가지
광복절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월17일, 폐장을 한 시간 앞둔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볐다. 특히 ‘뮷즈(뮤지엄+굿즈)’를 취급하는 상점에는 발을 들이기 어려울 ...
-
케데헌, 한국인이 만들면 달랐을까
‘케이팝 걸 그룹 멤버들이 비밀리에 악마를 사냥하는 이야기.’ 7년 전 애니메이션 연출 데뷔를 앞두고 있던 매기 강 감독이 떠올린 아이디어다. 그가 소속되어 있던 소니픽처스 애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