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이한 국민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대규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20대 여성이 모든 세대·성별 그룹 중 기후위기 인식과 실천력이 가장 강력한 집단으로 드러났는데요. 반면 20대 남성들은 모든 세대·성별을 통틀어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느끼는 정도’에서 가장 낮은 동의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가 보여준 ‘기후위기 인식에 관한 20남녀의 격차’는 실재하는 것일까요? 이 차이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20대 남녀를 직접 만나 알아봤습니다.  

 

기자명 최한솔 PD 다른기사 보기 soru@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