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뒤에야 받은 판결문 ‘회사의 책임이 있음’
  • 윤지선 (‘손잡고’ 활동가)
  • 호수 663
  • 승인 2020.05.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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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그림

매년 5월 둘째 주면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을 찾는다. ‘노동자 배재형의 묘’에 꽃을 올리고, 이제는 각자의 일상으로 흩어진 ㅎ노동조합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올해는 좀 특별했다. 동료를 잃은 노동자를 ‘죄인’으로 만들었던 사건이 5년 만에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되었다는 소식을 당사자로부터 들었다. 축하를 전했지만, 씁쓸했다. 소송에서 이기고도 당사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말 한마디 공개적으로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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