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형광펜 : 김문수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다섯 가지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임명했습니다. 김문수 위원장은 과거 “문재인은 김일성주의자” “총살감”  같은 발언과 입장에 변화 없다고 밝혀 논란을 키웠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노동)현장을 잘 아는 분이이서 인선하게 됐다”라고 두둔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정말 지금도 현장을 잘 알고 있을까요? 노동운동가에서 극우 유튜버까지, 이념의 양극단을 달린 김문수 위원장에 대해 조목조목 살펴봅니다.

 

왜그래콜센터 :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로 촉발된 내홍이 끊이지 않았던 국민의힘이 수습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를 받은 이준석 전 대표와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의 행보에 눈길이 쏠립니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은 어떤 양상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전당대회 시점과 선거 방식은 언제 결정될까요?

‘윤심’은 누구에게로 향하고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대변인을 맡기도 했던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서울 광진구 갑 당협위원장)에게 물었습니다.

 

정치과몰입 : ‘윤심’을 찾아서

 

이르면 내년 초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일정도 안 나왔지만 출마 및 출마 의사가 줄을 잇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와 그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반윤’ 입장을 보인 유승민 전 의원의 존재감이 눈에 띕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19일 원외당협위원장을 만납니다. 윤 대통령의 행보가 차기 당권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통일부 장관을 맡아 ‘친윤계’ 핵심으로 떠오른 권영세 장관 차출설도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한동훈 차출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존재감에서 밀리는 민주당과 적십자사 바자회 참석으로 사실상 첫 공개 일정을 선보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까지 살펴봅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시사IN 유튜브 생중계 〈정치왜그래?〉 https://youtu.be/wLQABUVs3e0

 

기자명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다른기사 보기 ilhosty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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