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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규모 시멘트공장의 채석장. 원형의 이 채석장은 지름이 1.4㎞에 이른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산림이 파괴되고 있다. 채석이 끝나고 나면 흙이나 폐기물을 매립해 복구한다. ‘복구(復舊)’의 사전적 의미는 ‘손실 이전의 상태로 회복함’이다.

기자명 조남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chanmool@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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