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을 했으니 자네는 이제 여군이네”
  • 파리∙이유경 통신원
  • 호수 652
  • 승인 2020.03.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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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군은 2007년 성전환을 보고한 라비제 지아르 상사를 여군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법원이 성별 변경을 인정하지 않아 그는 2012년 항소에서 이길 때까지 여군으로 복무하지 못했다.

ⓒLe Monde 갈무리라비제 지아르 상사(아래)는 프랑스 트랜스젠더협회 대표를 겸하고 있다.

프랑스는 LGBT(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의 군 입대를 허용하는 국가다. 네덜란드 헤이그전략연구소(HCSS) 등의 조사에 따르면, 성소수자의 군 입대를 허용하는 나라 중에서 프랑스는 진보적인 축에 속한다. HCSS는 세계 53개국 가운데 프랑스가 열 번째로 성소수자 군인에게 우호적이라고 밝혔다(2014년). 프랑스 국방부는 2018년 3월 ‘군대 내 성전환 절차’라는 공식 지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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