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사냥이 최선입니까?
  • 김동인 기자
  • 호수 635
  • 승인 2019.11.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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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멧돼지 포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획 포상금도 사육 돼지 값과 비슷해졌다. ‘방역’ 핵심이 ‘사냥’이 된 현장을 스케치했다.

ⓒ연합뉴스10월16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야생 멧돼지를 잡는 포획틀이 군부대에 전달되고 있다.

371번 지방도를 따라 군사분계선을 향해 달리다 보면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초입에 접어든다. 도로를 따라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려면 이곳에서 방역을 거쳐야 한다. 약품을 적신 밀짚 위로 자동차 타이어가 몇 바퀴 구른 뒤에야 북쪽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으로 향할 수 있었다. 민통선과 맞닿은 이곳에서 몇몇 마을 주민들은 개울가 인근에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11월6일 방문한 마을 목장에는 소만 가득할 뿐 돼지는 보이지 않았다.

정치인  이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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