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준화 지역 아이들의 슬픔
  • 차성준 (남양주다산중학교 교사)
  • 호수 630
  • 승인 2019.10.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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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성 그림

3월 학교 근처 고등학교의 내신 점수 소식이 중학교 3학년 담임들에게 전해진다. 학교 이름 옆에 195, 190… 같은 내신 점수가 서열화되고 표가 만들어진다. 점수가 높게 나온 학교일수록 이른바 ‘명문고’라 불린다. 이런 학교에 중학교 내신 점수가 월등히 높거나 수능 준비에 최적화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다. 중학교 최종 성적이 나오기 전까지 ‘가내신’이라고 불리는 점수가 산출된다. 경기도에서 가내신은 점수 산출 시점까지의 중학교 교과 성적(150점) 및 비교과 활동(50점, 출결 상황, 봉사활동, 학교활동)을 200점 만점으로 수치화한다. 학생들의 가내신 점수를 토대로 담임교사는 진학할 수 있는 주변 고등학교를 소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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