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여기는 시사모·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숫자로 본 세상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인

[커버스토리]  

어느 날 상아탑에 관료가 나타났다 교육부는 '프라임 사업'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 등을 통해 대학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대졸자와 노동시장의 불일치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비판 목소리도 높다. '달팽이 민주주의'에 총장은 무릎을 꿇었다 7300억원 적립하고도 적자 타령인 이화여대

[정치] 달을 보라 하니 손가락만 보네

[IT 인사이트] 가상화폐가 인터넷 혁명의 다음 주인공?

[경제] 겉은 엔지니어인데 속은 재벌 집사? 삼성 SDS의 물류 사업 부문 독립이 업계 화두다. 삼성물산에 합병되어 오너의 그룹 지배력 강화에 쓰일 것이라는 소문까지 나온다.

[한반도] "난처해진 시진핑이 조치를 취할 것이다" 한국에 우호적인 외교정책을 펴온 시진핑 주석은 한국의 사드 도입으로 체면을 구겼다. 한국을 중국이 제재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드 옵니데이, 퍼뜩 가입시더

[특집/'아메리칸 드림'이 위험하다] 위대하거나 위태롭거나 미국 대선 후보로 확정된 트럼프와 클린턴이 각각 제시하는 미국의 미래는 판이하다. 기존 아메리칸 드림을 지지하는 클린턴과 달리 트럼프와 지지자들이 외치는 위대한 미국의 바탕은 '두려움'과 '배척이다. 미국의 민주주의, 기로에 서다 뒤끝 있는 푸틴의 '클린턴 방해 작전'

[국제] 시리아의 광주, 다라를 잊지 마세요

'재스민 혁명'의 구호를 따라 시리아 청소년들의 낙서가 시리아 내전을 촉발했다. 시리아 국민들은 관영방송의 왜곡 보도를 믿지 않았다. 연이은 테러에 나치 망령이 꿈틀

[학교의 속살] 학원에서 본 D-100의 카오스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마귀들과 싸울 때는 마귀처럼?

[권력이 사랑한 문화재 이야기] 월성에 가서 아버지를 느껴볼까?

〈시사IN〉 인터뷰/강남순 "변혁운동은 일종의 '씨 뿌리기'다" 강남순 교수는 '위험한 교수'로 불린다. 성 소수자 혐오를 반대하는 신학자이고 '여남노소'라는 말을 쓰는 페미니즘 학자이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괴담 패러독스

[문화] 노세 노세 밤새워 노세 열대야가 극심한 요즘, 잠들지 못해 뒤척이느니 밖으로 나가는 게 낫다. 다행히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대체 저것들이 뭐죠" "우리죠" 고종석의 독서한담/ 과학책 읽어주는 남자를 기억하며 까칠거칠/북가좌동에서 바라본 삶의 풍경 비장의 무비/아빠라면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책세상/에어컨을 살까, 화성으로 이사 갈까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뭐하고 놀까/ 한 코 두 코 뜨다 보면 나도 유럽 귀부인 사람IN/압둘 와합 프리스타일·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 '원본'이 사라지면 '미러링'도 사라진다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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