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여기는 시사모·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숫자로 본 세상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인

[커버스토리]  

누구를 위하여 사드 배치하나 7월8일 한국은 '사드 배치'를 발표했고, 나토는 폴란드와 발트 3국에 나토군 파병을 결정했다. 신냉전의 징후는 뚜렷하고 한국이 그 한복판으로 뛰어든 형국이다. 사드를 둘러싼 미국·중국·러시아·북한의 의도를 짚었다. 북한 미사일 피하려다 십자포화 맞을라 그래픽으로 보는 사드(THAAD) 설마 무기상 말만 믿은 건 아니겠지 '말려들지' 않는 게 더민주의 최대 목표 중국의 뒤끝 어떻게 감당해낼꼬

[커버스토리] 어느 날 마을에 레이더가 들어왔다 1년6개월 전부터 사드의 핵심인 X밴드 레이더가 가동된 일본 교토 부 교탄고 시 인근 마을을 찾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주민들은 건강과 안전 그리고 군사적 긴장 고조를 걱정했다. "새로운 기지란 적에겐 '타깃'이다" 대통령은 순방 가고 총리는 '탈출'하고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조선판 '사드 논쟁' 모문룡을 떠올리며

[경제] 스무 살 한국 게임 성장판 닫혔나 한국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가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그간 게임 산업 덩치는 커졌지만 새로운 성장동력이 보이지 않는다.

[IT 인사이트] 길거리에 게임 덕후가 왜 이렇게 늘었지

〈시사IN〉 인터뷰/임지현 스마트폰 모서리가 왜 둥근지 알아? 우리 시대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기술 격변기다. 임지현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같은 인간공학자는 이런 시대에 중요한 통찰을 준다.

[국제] 민영화했더니 시민을 봉으로 알더라 독일경제연구소는 에너지 분야 공기업과 민간 기업의 효율성 차이가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독일에서는 현재 재공영화가 진행 중이다. 동상이몽 개헌 첩첩산중 민심 '흑백 내전' 몰고 온 경찰의 과잉대응

[학교의 속살] 어떤 문제아라도 변할 수 있다

[권력이 사랑한 문화재 이야기] 아버지가 탐닉한 경주 딸이 다시 찾은 까닭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자 문화재계는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숭례문 부실 복구로 물거품이 되었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미지근하게 신냉전

[문화] 응급실에서 본 삶의 아이러니 〈만약은 없다〉는 현직 의사가 병원 응급실에서 겪은 내용을 담은 책이다. 저자 남궁인씨의 이야기는 응급실에서 사회 시스템으로까지 이어진다. 아무도 그렇게 죽지 않았으면 아이돌의 진화를 뜯어보다 장정일의 독서일기/성주에서 재현될 '밀양 전쟁' 활자의 영토/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교육 현장의 미신들 까칠거칠/한국에는 없는 '오답 노트' 음란서생/음악 좋아해? 닥치고 이 영화! 책세상/작은 따옴표에 갇힌 테리 이글턴의 성찰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뭐하고 놀까/시·공간 초월하는 '국경없는 덕질' 사람IN/김원웅 프리스타일·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 '개·돼지'는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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