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브리핑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금주의 공갈뉴스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이슈IN] "모든 게 닥쳐오기 시작하는 건 장례 이후"

[커버스토리]

1대100, 도전자는 KBS 사장님 한 사람 때문에 KBS가 하나 되었다. 양대 노조와 간부들이 함께 '길환영 사장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장과 전 보도국장이 사실 여부를 다투며 경쟁적으로 기자회견을 여는 동안 KBS 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은 '보도 개입 의혹 진상조사팀'을 꾸렸다. 꼼꼼한 사장님, 큐시트를 부탁해 김재철의 그분들, "MBC 가만히 있으라" '방통대군'은 갔는데 시중드는 건 여전하군

[정치] 눈물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 나겠지요 그 계정 부지런하다, 꼭 '알바'처럼

[특집/6·4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②] 대통령의 눈물이 부산도 울릴까 부산 선거의 핵심 변수는 두 가지다. 고리 원전 1호기 처리 문제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비새누리 계열의 후보가 여론 조사 1위 자리를 넘나드는 가운데, '친박' 후보가 의외로 싱겁게 이길 가능성도 있다. 선택의 시간은 엿새밖에 없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여와 야 알고 보니 '2지선다', 푸는 방식이 다르네 학교를 바꾸는 방법, 투표가 제일 쉬웠어요

[사회] 그래, 생각이 에너지다 동네에서 일상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을 만났다. 모임의 성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들이 움직일 때마다 '녹색'이라는 가치가 고이고 있었다. 학교의 속살/이름표를 붙여 '네' 가슴에?

[IT 인사이트] 프라이버시, 그게 뭐예요?

[한반도] '러'가 부리는 재주, 바라보다가 푸틴의 행보는 옛 소련 당시 지정학적 거점들을 회복해가는 '재균형' 성격이 강하다. 한국발로 추진하던 많은 사업의 주도권이 러시아로 넘어갔다.

[국제]

'형제의 나라'라더니… 터키에서 300명 이상 숨진 탄광 사고가 발생했다. 민영화 이후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를 줄인 탓이 크다. 정부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사랑과 전쟁 T자 문신 새겼던 그녀에게 생긴 일 이번에도 '힘' 한번 써볼까?

[국제] 모디, 종교 갈등 눅일까 인도국민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단독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민영화, 규제 완화 등 신자유주의 개혁 광풍이 불 전망이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모두의 선거

[문화] 뉴스를 사랑한 여자 김현정 PD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뉴스와 함께 보낸다. 궁금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려면 이슈를 꿰뚫고 있는 게 중요해서다.

[정여울의 독서공감] 젊은 괴테의 장엄한 일상 지나간 일을 후회나 회한의 대상이 아니라 빛나는 현재를 만든 긍정적인 자양분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 문체가 괴테답다. 까칠거칠/세월호를 잊지 않는 방식 영화평/〈에너미〉 너는 나다, 너는 나의 '적'이다 한 컷, 그림책/〈가벼운 공주〉 '우리 공주님'은 언제 왕자를 구할까 책으로 읽는 세상/ 세 살 불평등, 언제까지? 오래 두고 읽는 책/〈양심을 보았다〉 평범한 당신, 보통 아니오 금주의 저자/오동명 내가 섬에 살아봐서 아는데… 기자가 추천하는 책·새로 나온 책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프리스타일·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시사 에세이/평화 위해 군사 전문가 되자

기자명 이숙이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sook@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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