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의 소란에도 불구하고 기념행사는 별 탈 없이 마무리됐다. 문 밖에서 여전히 몸 싸움이 진행되는 동안, 현병철 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은 행사장 VIP 통로로 이어진 또 다른 홀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만의 인권상’에 이어 ‘그들만의 성찬’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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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의 소란에도 불구하고 기념행사는 별 탈 없이 마무리됐다. 문 밖에서 여전히 몸 싸움이 진행되는 동안, 현병철 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은 행사장 VIP 통로로 이어진 또 다른 홀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만의 인권상’에 이어 ‘그들만의 성찬’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