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신제품 ‘토피넛 라떼’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운 계절에 생각나는 고소한 토피넛과 달콤한 카라멜을 활용한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 2종(△토피넛 커피 라떼 △토피넛 카라멜 라떼)을 2월 말까지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달콤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토피넛 커피 라떼(4,300원)’는 고소한 토피넛과 ‘카페 브리즈’의 진한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진 음료로,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토피넛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피넛 카라멜 라떼(3,800원)’는 논커피(Non-Coffee) 음료로 달콤한 카라멜과 고소한 토피넛의 완벽한 만남으로 더욱 달콤하고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신제품은 디카페인 옵션과 논커피 음료를 함께 선보여 카페인에 민감한 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겨울철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대표적인 시즌 음료를 배스킨라빈스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고소하고 달콤한 ‘토피넛 라떼’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에서 맛과 품질은 물론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는 다양한 음료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자사의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 원두를 사용해 첫 번째 크림커피 메뉴인 ‘솔티크림 커피’ 2종을 선보이고, 유명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프릳츠’(Fritz)'와 협업해 시즈널 세컨드 블렌드를 출시하는 등 트렌디한 커피 음료를 꾸준히 연구 개발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