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에는 바다에서 수거된 폐어망 등을 활용한 젠가 등 다양한 굿즈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한 잔의 술에도 바다의 깊이를 담고자 하는 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가 전국 최초로 플로깅 체험을 전문으로 하는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스몰 액션(SMALL ACTION)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몰 액션 캠페인’은 보해소주의 원료인 소금이 나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작은 관심과 실천이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지난 5월 12일 문을 연 광주 동명동 팝업 스토어를 통해 그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25일 오픈하는 목포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 & 스몰 액션 스토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플로깅에 참여하고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와 스몰 액션 스토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휴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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