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깔끔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처음처럼 새로’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느껴지지 않는 깔끔함 등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12월 말까지 3,700만병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서울/수도권의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식당, 술집 및 할인점, 편의점 등의 입점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코로나로 침체된 소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새로구미’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며 ‘처음처럼 새로’가 소주 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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