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켈 그림

팬데믹 2년 차, 작년과는 또 다른 어려움을 체감한 한 해였다. 출판계도 마찬가지다. 다른 출판사는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한 편집자의 질문이 오래 남았다. 그런 와중에도 의미 있는 시도와 크고 작은 결과가 이어졌다. 격려하는 마음으로 그 흔적을 담았다. 동료들의 활약에 주목한 출판인 52명이 동참해주었다. 

 

설문에 응해준 출판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가나다순).
가나출판사·갈매나무·갈무리·김영사·북극곰·두번째테제·루아크·마음산책·모로·문학동네·미디어일다·미디어창비·민음사·북콤마·비채·뿌리와이파리·사계절·사이언스북스·산책가·샌드박스네트워크·생각정원·서해문집·아를·아몬드·아울북·아트북스·안온북스·안전가옥·어떤책·어크로스·오후의소묘·워크룸프레스·위즈덤하우스·유유·을유문화사·인디페이퍼·인플루엔셜·읻다·창비·프시케의숲·필요한책·한겨레출판·한울엠플러스·호밀밭·후마니타스·흐름출판

기자명 시사IN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