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최예린

1,412,970,000 :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평균 14억1297만원으로 1년 새 1억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행정부 소속 정무직, 광역의회 의원 등 고위공직자 1885명의 재산은 평균 약 1억3112만원 늘었다. 증가 요인으로는 주택 공시가격과 토지 개별공시지가, 주가지수 상승 등이 지목됐다.

기자명 최예린 기자 다른기사 보기 cyr@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