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최예린

514 :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이 시위는 지난 5월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사망하면서 촉발됐다. 6월3일(현지 시각) 미국에서는 514차례의 시위가 발생했고, 이에 대응해 3만명에 달하는 주 방위군이 31개 주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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