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이명익강전아(28), 2중환자실 간호사

“저는 원래 내과병동에 근무하다가 저희 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이 된 이후에 2중환자실로 부서를 옮겼어요. 2중환자실은 1중환자실보다 몸 상태가 보다 양호하신 분들이 계세요. 처음에 제가 여기 왔을 때는 환자분이 10명이었는데, 지금은 5명으로 줄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중환자실 와서 새로운 환자분들을 많이 케어하게 됐는데, 7년차인데도 계속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기자명 나경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didi@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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