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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기자들의 시선

시사IN 편집국 webmaster@sisain.co.kr 2018년 12월 03일 월요일 제5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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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열 기자 scoop@sisain.co.kr


이 주의 보도자료
제주 다문화 가정에서 키운 제주의 채소를 재료로 식당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 셰프들이 요리하는 팝업 레스토랑이 열린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는 12월3~8일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과 함께하는 청년올레식당을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올레식당은 실력 있는 청년 셰프들이 제주의 식재료로 매주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지난 7월 문을 열었으며 현재 프로젝트 2기 참가자인 김지홍·김진경· 양동준·전용한 4명의 청년 셰프가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 주의 ‘어떤 것’
11월27일 한국거리예술협회는 경기도 안산시 중앙역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 선정 과정의 불공정성을 규탄했다. 안산문화재단은 10월23일 배우 이광기씨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신임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한국거리예술협회가 신임 예술감독이 응모 조건에 합당한지, 공정하게 선발되었는지 정보공개를 요청하자 안산문화재단은 ‘안산에 대한 애정과 홍보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답했다. 이광기씨는 9월8일 파주출판단지에 ‘스튜디오끼’를 오픈하고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 주의 ‘의미 충만’
‘혼자 말고 항꾸네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월간 <전라도닷컴>이 2018년 12월호로 지령 200호를 맞았다. 2000년 10월 인터넷 웹진으로 시작한 <전라도닷컴>은 2002년 3월부터 월간지로 발행되기 시작해 잡지 매체의 부진 속에서도 발행을 이어갔다. <전라도닷컴>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황풍년 편집장의 구수한 글과 어르신들이 전라도 사투리를 겨루는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다. 12월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열린 ‘월간 전라도닷컴 통권 200호 잔치마당’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라도 천년! 문화강국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종태 기자 peeker@sisain.co.kr


이 주의 ‘어떤 것’
1997년 외환위기가 대중 영화의 핵심 소재로 다뤄진 경우는 이 작품이 처음일 터이다. 11월28일 개봉된 <국가부도의 날>이 첫날 하루 동안 관객 30만845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1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서 역대 첫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도 세웠다.
경제위기를 예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김혜수), 외환위기에 역베팅하며 대박을 치는 금융맨(유아인), 연쇄부도의 희생물이 되는 영세기업 사장(허준호) 등의 시각에서 1997년 말 위기의 한국 사회를 조망한다(44~47쪽 기사 참조).



이 주의 보도자료

‘리벤지 포르노’ 등 피해자가 있는 불법 촬영물을 찍거나 배포하는 경우, 일반 음란물 관련 범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처벌을 가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11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개정법에 따르면, 합의하에 찍은 촬영물이라도 이후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배포하는 행위(‘리벤지 포르노’)에 최고 5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다. 특히 영리 목적으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배포하면 징역형(최고 7년)으로만 처벌받는다. 이런 불법 촬영물은 인터넷에서 내려받는 것만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11월29일 국회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제364회 국회 제13차 본회의를 통과하고 있다.


이 주의 논쟁

지난 11월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위인맞이환영단’ 발족식이 열렸다. 이 단체의 ‘위인’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다. 행사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말 훌륭한 위인이라고 생각한다. 당당한 자주 국가를 만들어낸 북쪽 동포들과 김정은 위원장님께 경의를 표한다”라는 발언도 나왔다.
한편 친박근혜 성향의 소수 정당인 대한애국당은 19~50세의 대한민국 시민을 대상으로 ‘김정은 체포 특공대’를 모집 중이다. 무술 유단자를 우대한다. 양측 모두 무슨 일이라도 낼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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