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혀버린 ‘강제징용 노동자상’
- 부산·조남진 기자
- 2019.04.30
4월17일 건립특위 항의와 부산시 의회 중재로 오거돈 부산시장은 노동자상을 돌려주고 100인 원탁회의 구성에 합의했다. 5월1일 전까지 원탁회의가 지정하는 장소에 노동자상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5월1일 나루히토 새 일왕의 즉위식이 열린다.
4월17일 건립특위 항의와 부산시 의회 중재로 오거돈 부산시장은 노동자상을 돌려주고 100인 원탁회의 구성에 합의했다. 5월1일 전까지 원탁회의가 지정하는 장소에 노동자상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5월1일 나루히토 새 일왕의 즉위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