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594호 - '대림동 한 달 살기' 우리가 몰랐던 세계

  • 고제규 편집국장
  • 2019.01.29

•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 기자들의 시선
• 말말말·이 주의 그래픽 뉴스


COVER STORY IN
우리가 몰랐던 세계를 만나다

재한 조선족은 왜 대림동에 모였을까. 우리는 그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림동 한 달 살기'는 이런 질문에서 출발했다. 대림동은 그들이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이자 결과였다.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었다.
•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
• 왜 대림동으로 옮겼을까
• 'F4' 비자를 따기 위해서라면
• 샤오룽바오에 담긴 중산층의 꿈
• 바른생활 사내 혹은 국경 없는 사내
• "애국가 4절을 자꾸 까먹는 거라"
• "난 대림동보다 홍대 앞이 좋아요"
• "언젠가 우리 사연이 드라마에 나오길"
• 새벽 4시, 남구로역에 중국어가 울려 퍼진다
• 한 달간 몸으로 겪은 대림동 '팩트체크'
• 양꼬치 성지엔 프랜차이즈가 없다
• "조선족 커뮤니티는 한국 사회 그 자체"


ISSUE IN
• 손혜원 뒤에 남은 '목포의 눈물'을 보라
• "대통령도 못하는 일 있음을 함께 배우는 중"
• 국가대표 됐으니 국가의 명을 따르라
• '어마어마한 사건'은 어떻게 벌어졌나
• 노동자 목 죄는 손해배상·가압류 소송/
희망마저 빼앗는 오래된 나쁜 짓
• 노동자 목 죄는 손해배상·가압류 소송/
"노조가 파업할 엄두조차 못 낸다"
• 노동자 목 죄는 손해배상·가압류 소송/
갚을 길 없는 돈, 죽음 택하려 했다
• 위기의 트럼프에게 북한이 또 구세주?
• 이상희의 모험-사라진 인류를 찾아서/
그들은 가난했다 그래서 해부됐다
• 학교의 속살/새 학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 '지금 여기'의 노동/
불법파견 앞에만 서면 검찰은 왜 작아지는가
•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뉴 보수 오더
• 김형민 PD의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비범한 역사 만든 평범한 시골 전도사


CULTURE & LIFE IN
• 문화계가 들썩이는 그들의 노래 인생 40년
• 〈SKY 캐슬〉의 최종 승자는?
• 허클베리핀 이기용이 만난 뮤지션/
"록 음악 해왔지만 로커이고 싶지 않다"
• 사진으로 본 세상/1858년 파리 2019년 을지로
• 그림의 영토/
'사춘기'가 힘들다 한들 '며느라기'만 하랴
• 장정일의 독서일기/
빨갱이·친일파가 대한민국 지켰다?
• 주간 아이돌&캐리돌/
K의 흔적 없는 '텐' K팝 최전선에 서다
• 배순탁의 音란서생/어느 겨울밤 '신청곡'을 듣다
• 소소한 아시아/일본 아닌 일본 류큐 왕국의 수난
•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 불편할 준비/공권력과 자본이 여성 내동댕이치더라
• 사람IN/선거는 왜 '19금'인가
•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 시사 에세이/관료를 믿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