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553호 - 3대 농단

  • 고제규 편집국장
  • 2018.04.16

• 편집국장의 편지


REVIEW IN
• 독자IN/독자와의 수다·퀴즈IN
• 말말말·캐리돌 만평
•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 포토IN/천 년의 땅 위에 무지개가 뜨다


COVER STORY IN

• 삼성의 이유 있는 삼재


COVER STORY IN
"삼성 반도체 보고서 영업비밀 아니다"
노동부가 삼성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보고서를 공개하겠다고 결정했다. 지난 2월 대전고법은 작업환경 보고서만으로 영업비밀이 유출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바 있다.


COVER STORY IN
"역시 '관리의 삼성', 피해자라니 납득 안 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와 제3자 뇌물공여에 대한 판단이 재판부마다 달랐다. 같은 사안에 대한 다른 판단을 법을 다루는 법조인들은 어떻게 볼까?
• 노조 파괴를 위한 삼성의 '마스터플랜'


ISSUE IN
• 유령 주식을 왜 팔고 왜 못 막았을까
• 대입제도 블랙홀 '숙의'하면 답 나올까


정상회담 성공의 조건
'한반도 운전자'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11월 중간선거의 의미는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화 국면인 북한 핵에서 성과를 내려 할 것이다. 우리 측은 안을 만들어 제시해야 한다.
• 정상회담 성공의 조건/
트럼프를 움직인 CIA 대북 라인 실세들
• 김승섭의 '없음'에서 '있음'으로/
실체 없는 편견 에이즈라는 낙인
• 김형민 PD의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나는 고려인이다, 어찌 두 마음을 먹겠는가"
• 학교의 속살/학원 졸업 못 하는 대학생
•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7년의 바ㅁㅣ
• "침몰 원인 밝히고 피해자도 지원해야"


CULTURE & LIFE IN

'잊지 않겠습니다' 예술로 기억하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세월호를 소재로 한 예술작품이 나오고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정권이 바뀐 뒤 맞은 첫 4월,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문화계의 발걸음을 소개한다.


CULTURE & LIFE IN
'선하게' 쓰고픈 배우라는 영향력
18년차 배우 임수정씨가 저예산 영화 〈당신의 부탁〉으로 관객과 만난다. 40대를 목전에 둔 여성 배우는 여전히 더 해보고 싶은 연기가 있다.
• 방콕에서 한 달 살기, 천국과 지옥 사이
• 그림의 영토/새들이 울어 비가 온단다
• 장정일의 독서일기/프레임에 속지 않는 법
• 배순탁의 음란서생/
신해철이라는 항성, 강헌이라는 망원경
• 옛 그림으로 읽는 우리 음식/
기어코 겨자장에 민어회를 먹으려고
• 불편할 준비/
미투에 대한 농담이 가볍지 않은 이유
• 김현 살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 사람IN/의로운 그 일 외롭지 않도록
•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 시사 에세이/추락하는 미국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