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로 정리한 MBC 파업자들의 부당 전보 현황

  • 김은지 기자
  • 2017.09.06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에 따르면, 2012년 170일 파업 이후 자기 자리에서 쫓겨난 이들은 200명이 넘는다. 이들 중 111명은 여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연차도 부서도 다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제작 현장에서 사라졌다는 점이다. 이들의 지난 5년을 보면, 이명박·박근혜 정권 아래 공영방송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