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497호 - 본선 같은 예선

  • 고제규 편집국장
  • 2017.03.20

• 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 독자와의 수다·퀴즈in
• 말말말·캐리돌 만평
•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 포토IN

[팩트IN]
윤전추·이영선은 무슨 근거로 옆에 있나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경호관이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경호관은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해 형사재판 중이고, 경호 인력이 아닌 윤 행정관은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할 근거가 없다.


[커버스토리]

대선 1부 리그 승부처는 여기!
문재인·안희정·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세 대선 후보의 지지율을 합치면 60%를 넘나든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승자가 이번 대선의 최종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세 캠프의 경선 전략을 들어보았다.


[정치IN]
• 문재인 포위가 그렇게 힘이 듭니까?


[특집/대선 어젠다 점검-검찰 개혁]
오래된 약속 공수처 신설 이번에는?
1997년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을 공약으로 내건 이래로 주요 정당과 대선 후보들이 선거 때마다 공수처 신설을 약속했다. 새 정부에서 도입 가능성이 높다.
• "신뢰도 꼴찌인데 검찰만 안 변한다"


[사회IN]
• 최순실도 죄송하고 김종도 죄송하다는데...
• 빈 닭장에 남겨진 AI 후폭풍


[테크IN]
• 조바심 버린 네이버, 축적의 시간에 기대다


[국제IN]
• 음모론 발원지는 국정 책임자 대통령
• "핵발전소는 마약" 교부금에 목맨 삶
• 메르켈에 맞선 슐츠의 좌클릭 승부수
• '농민공을 잡아라' 중국 대도시의 경쟁
• 튤립이 필 무렵 민주주의도 피었다
• 변호인은 의뢰인과 애써 거리를 두었다


[인문IN]

• 학교의 속살/'범생이'군에 속했던 교사의 한계
• 역사적 사건 옆 역사적 방송사고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 모두가 프레지던츠


[문화IN]
• 그림의 영토/귀신과 동거하다 그리고 사랑하다
• 장정일의 독서일기/보수를 섬기는 진보
• TV 데모크라시/재벌의 속성을 악역으로 인격화하다
•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항정살은 항상 옳다
• 불편할 준비/과거와 같은 남자는 불가능하다
• 은유 읽다·편집자가 추천하는 책
•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문득 또 눈물이 고이고
• 덕후의 달력/망할 놈아, 망하지 마!
•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 사람IN/"우리, 괜찮지 않아요"
•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 시사에세이/"이제 개혁 한번 해보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