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478호 - 거짓말

  • 고제규 편집국장
  • 2016.11.07

• 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 독자와의 수다·퀴즈in
• 말말말·캐리돌 만평
•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 포토IN


[커버스토리]

부당거래의 내부자들
'최순실 게이트'가 최씨 일가 전체로 번졌다. 민간인인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앞세워 국정과 이권에 개입했다. 의혹은 양파마냥 계속해서 드러난다. 단순히 개인 비리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직접 관계된 '국기문란' 사건이다.
• 삼성은 왜 정유라에 올인했나
• 최순실의 평창 땅은 누구를 울렸을까?
• '가장 어려운 시기에' 샤머니즘이 싹텄다


[커버스토리]
새누리표 콘크리트 이렇게 붕괴되었다
새누리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붕괴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떨어진 가운데 당 지지율도 추락하고 있다. 세대로는 50대가, 지역으로는 PK가 새누리당 '다수파 연합'에서 이탈하고 있다.
• 간절히 옹호했던 그들
• '박근혜 검찰'한테서 최순실을 빼앗자
• 이런 나라가 아니었고 아니어야 한다
 

 

 


[정치]
"나에겐 친노가 두려움의 말이 아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상식과 신뢰'를 도정의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대통령이 신뢰라는 자산을 잃어 지도력을 이미 상실했다"라고 말했다.


[사회]
'한국판 노아의 방주'로 돈벌이한다고?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부분 개장했다. 그런데 수천억원 국비를 들인 정부는 이를 법인화할 계획을 세웠다.


[한반도]
"후쿠시마 원전처럼 영변 원자로 위험하다"
리빈 칭화대 교수는 사드 레이더가 중국이 발사하는 ICBM 탄두의 뒷부분을 탐지함으로써 중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자위대 날개 달아줄 협정을 왜?


[국제]
'녹색 산' 지킨 버몬트 정신
미국 버몬트 주 벌링턴 시는 전력의 100%가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된다. 친환경 정서, 정치인, 주민자치 제도가 만든 결과물이다.
• 동성애 혐오 부추기는 만인을 위한 시위?
• 클린턴 내각 누가 누가 입성하나


[인문]
• 학교의 속살/"나 다시 한국으로 안 갈래요"
• 찬란했다, 순간 퇴색했다


〈시사IN〉 드림콘서트
• "일단 저질러라. 내 것이 된다"


[건강]
• 목병 두면 어깨병 도진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 남겨진 꿈 속에서


[문화]
변화를 위한 행동은 계속된다
10월 중순 시작된 SNS상의 '#00_내_성폭력' 해시태그는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번지면서 파문을 낳았다.
• TV 데모크라시/희망을 이야기하던 작가가 그린 절망
•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잃어야 한다
• 덕후의 달력/어느새 너는 나의 '넘버원'
•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가을엔 삼치를 굽겠어요
• 새로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 사람IN/'배신의 아이콘' 딱지 떼다
•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 시사에세이/난파선의 마지막 나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