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코스닥 입성, 대박 칠까 쪽박 찰까? 주진우 기자 12월 마지막 주 가수 박진영씨(38)가 연일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월요일에는 헤어졌던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손을 잡고, 비가 설립한 코스닥 기업 제이튠엔터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화요일에는 영화배우 배용준씨와 한 무대에 서며 드라마 제작자로 나선다고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