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는 오늘 뭐 먹지? 시사IN 편집국 부천은 만화의 도시이자 영화의 도시다.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부천을 만화와 영화의 도시로 알렸다. 또 하나 부천은 다양성의 도시이기도 하다. 이주노동자 문제와 문화 다양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노력 중의 하나가 바로 ‘세계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다. 5월2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문 밴드 전원이 박사학위 소지자 고재열 기자 ‘가방끈’이 심하게 긴 밴드가 있다. 전부 박사학위 소지자, 노래 부르다 중간에 강의라도 할 기세다. 박경태(54·왼쪽)·김창남(51·가운데)·김진업(49·오른쪽) 교수(성공회대)가 멤버인 ‘더숲트리오’다. 벌써, 올해로 데뷔 7년차다.시작은 화려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