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대장’이 말 타고 창 던지는 사연 정희상 기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자리한 간이 승마장에서는 한 중년 여성이 마상(馬上) 무예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리는 말 위에서 창칼을 자유로이 휘두르는 고난도 무예를 선보이는 주인공은 대한청년기마대 여성대장 윤미라씨(51)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