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독자위원 리뷰 말말말·웃자고 해본 조사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이슈in] 섹스만 탐닉하고 이권 탐닉은 없었다?

[커버스토리]

나진항 개발 뛰어든 '매리'의 도전 3월17일, 마침내 김정일 위원장의 '방침'이 떨어졌다. 정한기 (주)매리 대표가 북한과 추진해온 나진항 1·2호 부두 보수, 투먼-나진 간 철도 개보수 사업 등을 승인한 것이다. 대북 교역이 전면 중단된 지금,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용의 등'에 올라탄 사업가 투자금 7000만 달러, 6대4 부담

[정치] ‘정운찬 카드' 불안해도 버리기 어렵다

[시사in 인터뷰/문재인 변호사] "중수부 폐지하고 가야 맞다" 노무현 대통령 최측근으로 검찰 개혁에 나섰다 ‘쓴맛'을 본 문재인 변호사를 만났다. 그가 사법 개혁안과 야권 연대, 박근혜 의원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특집① 일본, 끝나지 않은 재앙] '방사능의 습격' 폭발 원전 옆에서 온몸으로 체험 포토 저널리스트 도요타 나오미 씨가 후쿠시마 원전 4km 근처까지 접근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도쿄의 2만~3만 배에 달하는 방사능을 만났다. 그가 체험한 방사능 위협 실태. 남편을 나무에 묶고 쓰나미를 피하다 ‘전례 타령'에 발목 잡힌 일본 사회

[사회] 보안수사대의 ‘헛발질' 경찰이 ‘자본주의연구회' 관련자 3명을 연행한 뒤, 1명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직 사건이라면서 증거도 없이 체포한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죽은 법'들이 판치는 사회

[경제]

외환은행 매각 ‘파는 자' 없다 3월10일 대법원이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 조작'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론스타는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잃게 되었다. 금융사 초유의 사태다. “당장 론스타 주식 강제 매각 나서야" 한국 차 잘나가니 부품도 잘나가네

IT InsighT 대지진 피해 맨 먼저 알린 트위터의 힘

[특집② 프로야구 30년의 ‘기록'] 누가 누가 잘 던지고, 잘 때리나 1982년 군사정권 때 시작한 프로야구가 30년을 맞았다. 그간 누가 ‘국보급' 활약을 펼쳤을까. 국내 야구 담당 기자 30명에게 물었다.  ‘흑곰'은 땅땅 ‘너구리'는 쌩쌩 “롯데, 창단 때 서울 연고팀 될 뻔" 세상 부조리 비웃는 ‘개성만점' 타격 폼

[국제] 진퇴양난 오바마, 리비아에서 길 잃나?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신정아 자서전

[문화] '좌초' 자초한 〈나는 가수다〉 논란 끝에 〈나는 가수다〉가 결국 ‘폐지' 대신 ‘정비'로 방향을 잡았다. 담당 PD와 관련 가수가 퇴진했지만,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남긴 논점이 다양하다. 문정우의 독서본능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신간안내 영화/〈세상의 모든 계절〉 까칠거칠/내 아이의 ‘첫 하루'

[휴먼&休/테마 여행 봄맞이 길] '오색 길'에서 봄빛에 취하다 봄기운이 파릇한 계절, 밖으로 나서면 경쾌하고 화사하고 유장한 길이 사람을 반긴다. 수도권 걷는 길에 이어 전국의 걷는 길 10곳을 소개한다. 체험 1000개의 직업/목수 사람과 나무의 건강한 공존 “나는 목수다"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의 프리스타일 시사에세이/'박근혜 대통령'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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