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후예 기자명 시·사진 강제윤 시인 다른기사 보기 입력 2019.05.16 10:39 607호 굴은 달이 차고 기우는 데 따라 여물기도 하고 야위기도 한다섬사람들도 굴처럼 살이 올랐다 야위었다 한다섬사람들은 달의 자손이다달이 바닷물을 밀었다 당겼다 하며 바다 것들을 키우면사람들은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소라고둥과 굴들을 얻어다 살아간다 ⓒ강제윤 기자명 시·사진 강제윤 시인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구글+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폴라 핀터레스트 URL복사 ×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굴은 달이 차고 기우는 데 따라 여물기도 하고 야위기도 한다섬사람들도 굴처럼 살이 올랐다 야위었다 한다섬사람들은 달의 자손이다달이 바닷물을 밀었다 당겼다 하며 바다 것들을 키우면사람들은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소라고둥과 굴들을 얻어다 살아간다 ⓒ강제윤 기자명 시·사진 강제윤 시인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