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기자가 일본 현지 취재를 다녀와서 쓴 ‘고장난 일본 민주주의’ 기사(제596호)가 많이 읽혔다. 〈시사IN〉 페이스북 계정(facebook. com/sisain)에서 “시민은 없고 자신의 이익을 쫓는 서민만 남은 사회에서는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없다”라는 평가와 “한국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일까?”라는 자문이 기사에 뒤따랐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도 호응을 얻었다. 탭댄스를 추듯 신묘한 기책의 외교 비법을 선보이는 아베 일본 총리를 그린 이 만화는 페이스북에서 ‘웃겨요’ 클릭을 받았다.

테크IN 지면에 소개된 ‘수소차의 미래, 쾌속이냐 저속이냐’ 기사(제596호)를 꼼꼼하게 읽었다는 이들이 많았다. “희망보다는 부정에 가까운 조심함이 엿보입니다. 정부의 추진 배경 및 행간을 파악할 수 있는 후속 기사를 부탁드립니다.” “전기차도 보급이 잘 안되는데 수소차가 될까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시사IN〉 인스타그램 계정(@sisain_editor)에서는 ‘독점규제법 살려야 경제 산다’는 시사에세이(제596호)를 바탕으로 만든 카드 뉴스 ‘결국 수많은 사람이 자영업자가 되었다’가 ‘좋아요’를 받았다.

기자명 김연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ni@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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