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은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을 통해 ‘2020~2023년 4년간 수련병원별 소아과 전공의 정원과 모집 현황’ 데이터를 확보했다.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 4년 동안 전공의 모집 현황을 통합해야 2023년 현 시점에서 대학병원 소아과에 비어 있는 인력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독자들이 거주 지역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다시 지역별로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소아 필수의료 지형도...전국 빨간불, 지역은 더 빨간불’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sisain.co.kr/5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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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필수의료 지형도, 전국 빨간불·지역은 더 빨간불
소아 필수의료 지형도, 전국 빨간불·지역은 더 빨간불
김연희 기자
지금 대학병원의 소아청소년과는 일대 위기를 맞고 있다. 상태가 중한 환자들이 입원하고 응급실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대학병원의 소아 진료 공백은 곧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문제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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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오픈런’ 하는 이유 [금요시사회]
소아과 ‘오픈런’ 하는 이유 [금요시사회]
장일호 기자·최한솔·김진주 PD
2023년 대한민국에서 보호자들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면 피를 말려야 합니다. 소아과 진료 예약 앱은 ‘1분 컷’으로 마감되고, 예약을 잡지 못한 부모들은 “시속 12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