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의 MB 프로젝트 2탄, ‘다스는 이명박 회사, 문서들은 증언한다’ 기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시사IN〉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sisain)에서 7만5000여 명에게 도달했다. 포털 사이트 다음에 전송된 이 기사에는 댓글만 3300여 개가 달렸다. 이혜인 독자는 “이건 추측이 아니더라. 누가 봐도 소유주는 MB다. MB 측과 사법부만 모르는 척! 영화 〈저수지 게임〉을 꼭 보시라”고 썼다. 임부근 독자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인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 다 아는 이야기!”라고 댓글을 달았다.


청와대 홈페이지의 ‘여성징병제를 시행하자’는 청원을 다룬 최태섭 문화평론가의 ‘여혐으로 점철된 군대에 여성도 의무 복무하라?’ 칼럼은 찬반이 엇갈렸다. 16만2797명에게 도달했는데, 민감한 주제였는지 댓글 논쟁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기자명 남문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bulgot@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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