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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IN - 전체기사</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link>
			<description>시사I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c) v1518.ndsoftnews.net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2024-06-25 11:44:07</lastBuildDate>
		<item>
			<title>세기의 이혼 판결, 세상 무용한 게 재벌 걱정이라지만</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72</link>
			<description><![CDATA[한국에서 가장 비싼 이혼의 가격이 나왔다. 1조3808억원. 5월30일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최 회장(원고)이 노 관장(피고)에게 재산 총액 4조115억여 원의 35%인 1조3808억여 원을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사건을 배당받고 1년 3개월 동안 (1심보다 네 배 많은) 3만7000여 쪽의 자료를 검토”하고 28차례나 석명(심리 과정에서 사실적·법률적 사항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는 것)을 진행한 결과, 1심에서 나온 재산분할액과 위]]></description>
			<author><![CDATA[김다은 기자]]></author>
			<pubDate>2024-06-18 06:29:00</pubDate>
			</item>
			<item>
			<title>3.8일에 한 명꼴로 군인이 죽는다</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70</link>
			<description><![CDATA[사람들이 흔히 속어라고 생각하는 ‘얼차려’는 표준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얼차려’는 ‘군의 기율을 바로잡기 위하여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비폭력적 방법으로 육체적인 고통을 주는 일’이다. 2020년 5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군인복무기본법)에 제24조의2가 신설되면서, 군대 내 얼차려는 공식적으로 ‘군기훈련’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지난 5월13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제1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한 박 아무개 훈련병(22)은 5월23일 규정에 어긋난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으]]></description>
			<author><![CDATA[나경희 기자]]></author>
			<pubDate>2024-06-18 06:29:00</pubDate>
			</item>
			<item>
			<title>‘인생 책’ 물어오면 주저함 없이 꼽는 단 한 권 [기자의 추천 책]</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51</link>
			<description><![CDATA[정치팀 기자의 일상은 ‘질문’을 생각하는 일로 채워져 있다. 백브리핑(회의 뒤 질의응답)에서, 오찬(점심)에서, 전화 통화에서 도대체 무엇을 물을 것인가? 당장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부랴부랴 묻고 나면, 가끔은 허탈해진다. 스스로가 지금 공동체에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지 의심이 들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수많은 갈등 중에서 여야 의원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안은 손에 꼽힌다. 지금의 정당들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갈등들을 충실하게 다루고 있다고는 도저히 말하기 어렵다.민주주의에서 갈등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이]]></description>
			<author><![CDATA[전혜원 기자]]></author>
			<pubDate>2024-06-18 06:2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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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일만 심해, 기어이 파보겠다면 [편집국장의 편지]</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5</link>
			<description><![CDATA[영일만 석유 시추 사업 관련 기사에 달린 포털사이트 댓글들을 쭉쭉 내려 보다가, 스마트폰을 터치하던 손가락이 멈췄다. ‘세월호 끌어올리느라 8000억원 썼다~’라는 댓글에서였다. 수많은 ‘좋아요’가 찍혀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기자 연차를 쌓는 일은 포털사이트 댓글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맷집을 키워가는 것과도 일맥상통하지만, 이번에는 가슴이 시큰할 정도로 슬퍼졌다.그래, 그럴 수 있다. 사람의 값과 석유(돈)의 값을 같은 비교선상에 놓고 저울질해보는 사고방식이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고 치자.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되고 전 국민이 중]]></description>
			<author><![CDATA[변진경 편집국장]]></author>
			<pubDate>2024-06-18 06:28:00</pubDate>
			</item>
			<item>
			<title>박지원, “국힘 대표 나경원 될 것, 한동훈 되면 민주당은 땡큐” [김은지의 뉴스IN]</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35</link>
			<description><![CDATA[■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건희권익위’와 채상병 사건엔 왜 격노 안 하나…선택적으로 격노하면 안 돼”“이번 주 채상병 청문회에 법무부 국방부 장관 나와야…안 나오면 잡으러 갈 것”“법사위가 불법위? 총선 민심 거스르고 국회 보이콧하는 여당이 불법”“상임위원장 하고 싶은 국민의힘 중진들이 국회 보이콧 못 견딜 것”“윤심 민심 골고루 가진 나경원 당대표 될 것 같아…한동훈]]></description>
			<author><![CDATA[김영화 기자]]></author>
			<pubDate>2024-06-17 21:59:27</pubDate>
			</item>
			<item>
			<title>한동훈 출마 임박, ‘어대한’은 당원 모욕? [김은지의 뉴스IN]</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34</link>
			<description><![CDATA[7월23일 전후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출마 결심을 굳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에 이목이 쏠립니다.6월17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눈앞의 당권 투쟁은 저 안철수의 정치적 소명이 아니다”라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등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와중에 친윤계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말이 “당원들을 모욕하는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한동훈 전 위원]]></description>
			<author><![CDATA[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author>
			<pubDate>2024-06-17 16:36:33</pubDate>
			</item>
			<item>
			<title>대치 속으로 [사진의 조각]</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0</link>
			<description><![CDATA[6월5일 헌정 사상 첫 ‘야당 단독 개원’으로 국회의장단을 뽑은 국회는 6월10일 주요 상임위원장 선출을 두고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밤 9시께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상임위원장 11명을 선출했다.바로 직전 국회의장실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던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만 가져가겠다’는 마지막 협상 카드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사진)를 통해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협상의 문이 닫힌 후 국민의힘은 ‘국회 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헌정 사상 최단기간인 선출 6일 만에 국]]></description>
			<author><![CDATA[신선영 기자]]></author>
			<pubDate>2024-06-17 14:38:00</pubDate>
			</item>
			<item>
			<title>시사IN 제875호 - 감세의 유혹</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17</link>
			<description><![CDATA[편집국장의 편지	독자와의 대화	뉴스IN 말말말	뉴스 콕	포토IN/안 보내고 안 받으면 좋을 텐데 COVER STORY IN다음 대선을 위한 ‘확실한 카드’가 감세?더불어민주당이 각종 감세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자산을 가진 중산층’을 포섭하기 위한 목적이 강하다. 민주당 핵심 지지 세대의 이해관계와도 얽혀 있다.	님아, 그 세금을 버리지 마오	‘금투세’가 한국 경제 망치는 악독한 법률?ISSUE IN	동해 유전 검증, 아직 시작도 못했다	당원권 강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2024년 삼성전자 노동자들이 싸우는 이유	박정훈 대]]></description>
			<author><![CDATA[변진경 편집국장]]></author>
			<pubDate>2024-06-17 13:10:37</pubDate>
			</item>
			<item>
			<title>동해 유전 검증, 아직 시작도 못했다</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2</link>
			<description><![CDATA[6월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 자리에서 깜짝 발표를 할 때까지만 해도 ‘영일만 석유 시추 계획’이 정국의 핵심 의제 수준으로 커질 것이란 예측은 어려웠다. 그러나 발표 직후부터 여러 의혹이 쏟아지며 현재는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온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은 동해 석유 의혹이 너무 커져서 민주당의 2순위 의제가 됐다고 평가했다(6월1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지금까지 영일만 석유 시추 계획을 둘러싼 대부분의 의혹은 미국 기업 액트지오에 집중돼 있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세계 최고 수준의]]></description>
			<author><![CDATA[주하은 기자]]></author>
			<pubDate>2024-06-17 06:29:00</pubDate>
			</item>
			<item>
			<title>하나씩 채워지는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연결고리</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59</link>
			<description><![CDATA[윤석열 대통령은 ‘채 상병 사건’ 주요 국면마다 직접 나섰다. 특히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채 상병 순직사건 조사기록을 이첩한 지난해 8월2일에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 세 차례 전화를 걸었다.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은 현재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재판과 관련해 6월3일까지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제출된 통신사실조회 회신 결과(이종섭 전 장관 통화 기록)에 따르면, 이종섭 전 장관은 지난해 7월31일부터 8월9일까지 대통령실·정부 고위 관계자, 국]]></description>
			<author><![CDATA[이은기·주하은 기자]]></author>
			<pubDate>2024-06-17 06:27:00</pubDate>
			</item>
			<item>
			<title>무기한 휴진 선언한 의사단체, 대규모 ‘셧다운’ 올까 [뉴스 콕]</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1</link>
			<description><![CDATA[이 주의 기자회견“환자에게 2024년은 고통 그 자체다.” 서울 시내 최고기온이 32℃까지 치솟은 6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환자단체 회원들이 모여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계 집단휴진 철회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성명에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중증아토피연합회 등 92개 환자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이날 기자회견에서 환자 단체들은 “서울대병원은 ‘환자 중심 병원’이라는 설립 취지를 공공연히 내세우는 우리나라 대표 공공병원이다. 어떻게 국립대병원이 무기]]></description>
			<author><![CDATA[시사IN 편집국]]></author>
			<pubDate>2024-06-17 06:26:00</pubDate>
			</item>
			<item>
			<title>안 보내고 안 받으면 좋을 텐데 [포토IN]</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3</link>
			<description><![CDATA[오두산 통일전망대가 위치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이다. 한강의 하류인 이곳은 서해와 인접해 있어서 썰물 때면 강바닥이 드러나곤 한다. 그곳에서 조금만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북한의 황해북도 개풍군이다. 전망대 망원경에 눈을 대면 강의 아지랑이 너머로 북한 농부들이 보이기도 한다.적막하던 이곳에 요즘 들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10일 탈북민 단체가 대북 전단을 날려보낸 일이었다. 5월28일부터 북한은 남한을 향해 오물 풍선을 내려보냈다. 6월4일 우리 정부는 ‘9·19 군사합의’]]></description>
			<author><![CDATA[파주·이명익 기자]]></author>
			<pubDate>2024-06-17 06:26:00</pubDate>
			</item>
			<item>
			<title>채 상병 사건, 대통령 격노가 무슨 죄냐고?</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73</link>
			<description><![CDATA[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해병대 채 아무개 일병(순직 뒤 상병으로 추서 진급)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을 때만 해도, 이 사건이 1년 가까이 지난 2024년 여름까지 정국을 뒤흔들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채 상병 사건은 임기 2년을 막 넘긴 윤석열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면서다.채 상병은 해병대 1사단 포7대대 소속으로 지난해 7월19일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중 수색에 투입되었다가 실종된 뒤 이튿날인 7월20일 사망했다. 구명조끼와 로프 등 안전장비는 지]]></description>
			<author><![CDATA[전혜원 기자]]></author>
			<pubDate>2024-06-17 06:26:00</pubDate>
			</item>
			<item>
			<title>“군인은 군말 없이 죽는 존재” [말말말]</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10</link>
			<description><![CDATA[월: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신인규·박지원) “대통령 배우자는 청탁금지법 제재 규정 없다.”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6월1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한 말. 사건 신고가 접수된 지 반년 만에 ‘반부패 총괄기관’인 권익위에서 나온 싱거운 결론. 청탁금지법상 배우자를 제재할 규정이 없다는 설명을 두고 논란 이어지는 중. 권익위 의결기구인 전원위원회 15명 중 13명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됐는데, 그중 일부는 “국민 눈높이에서 봐야 한다”라며 수사기관에 이첩 또는 송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져.]]></description>
			<author><![CDATA[시사IN 편집국]]></author>
			<pubDate>2024-06-17 06:25:00</pubDate>
			</item>
			<item>
			<title>사람들아, 이것은 사랑이 아니다 [독서일기]</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97</link>
			<description><![CDATA[모니카 마론은 〈슬픈 짐승〉(문학동네, 2010)의 화자이자 여주인공에게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 작가의 이름을 따서 편의상 M이라고 부르게 될 그녀의 현재 나이는 100살이다. 동베를린에서 자라난 그녀는 스무 살 무렵에 결혼하여 약 20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다 큰 딸 하나를 두었다. M은 40대 때인 어느 날, 원인 모를 발작으로 길거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구급차로 병원까지 옮겨졌다가 정신을 회복하고 집으로 돌아온 M은 스스로에게 “만일 그때 내가 죽었다면 내가 놓쳤던 것이 무엇이었을까”라고 묻고, 이렇게 대답했다. “]]></description>
			<author><![CDATA[장정일 (소설가)]]></author>
			<pubDate>2024-06-16 07:53:00</pubDate>
			</item>
			<item>
			<title>해리 케인 울리는 ‘무관의 저주’ [경기장의 안과 밖]</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98</link>
			<description><![CDATA[리오넬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이끈 뒤 이렇게 말했다. “고작 하룻밤 사이 이뤄진 성공을 위해 17년을 기다렸다.” 우승은 쉽고도 어렵다. 선수 커리어 동안 무려 40개가 넘는 트로피를 든 그에게 월드컵은 비원(悲願)이었다. 월드컵 우승 여부를 놓고 선배 디에고 마라도나와 비교됐다. 애국자가 아니라며 끊임없이 메시를 압박하는 팬들도 있었다. 월드컵 우승은 그 속박에서 벗어난, 가장 어려운 숙제 같은 우승이었다.세계적인 선수는 늘 트로피 근처를 맴돈다.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으면 최상위권 팀들의 영입 대상이 되고,]]></description>
			<author><![CDATA[배진경 (<온사이드> 편집장)]]></author>
			<pubDate>2024-06-16 07:52:00</pubDate>
			</item>
			<item>
			<title>변호사 밥벌이의 고단함, 지나치게 당당하지는 말자 [세상에 이런 법이]</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96</link>
			<description><![CDATA[공직에 나선 변호사들의 과거 변호 이력이 자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변호사 출신 후보들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었고, 최근에도 공수처장 후보에 대해 비슷한 논란이 일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고, 과하다고 여겨지는 부분도 있다. 요컨대, 나는 변호사가 어떤 사건을 맡았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는 것은 대체로 부적절하지만, 어떤 변론을 하였다는 이유로는 비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오히려 전자를 이유로 한 비난에는 거침이 없고 후자를 이유로 한 비난은 금기시하는 이상한 분위기가 있다. 개인적으로]]></description>
			<author><![CDATA[임자운 (변호사)]]></author>
			<pubDate>2024-06-16 07:52:00</pubDate>
			</item>
			<item>
			<title>매일같이 함께 뉴스를 봐준 당신에게 [미디어 리터러시]</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05</link>
			<description><![CDATA[또 하나의 시도를 접는다. ‘오뜨밀’이라는 데일리 시사 라디오 겸 유튜브다. 이전에 한번 이 지면에서 말한 적 있듯(〈시사IN〉 제822호 ‘뉴미디어 PD가 라디오를 하는 이유’ 기사 참조), 처음으로 다른 직군의 동료와 호흡을 맞췄다. 우리가 방송을 하면서 어렴풋이 떠올린 독자는 ‘평범한’ 청년이다. 우리와 비슷하거나 더 어린 연령대의 사람들은 뉴스 회피층이기 전에 뉴스 소외층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일같이 뉴스를 쉬운 말로 챙겨주고 뉴스 근육을 함께 다져보고 싶었다.조금 전 구독자들에게 개편 일주일을 남기고 이별을 고했다. 그]]></description>
			<author><![CDATA[신혜림 (CBS 유튜브 채널 ‘씨리얼’ PD)]]></author>
			<pubDate>2024-06-15 08:41:00</pubDate>
			</item>
			<item>
			<title>전세가가 계속 급등하고 있다고요?</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01</link>
			<description><![CDATA[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릴 때 욕을 하면 더 들기가 쉬워진다’는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한번 해보기를 권합니다. 진짜 가볍게 느껴집니다). 영국 킬 대학(University of Keele)의 실험을 바탕으로 했는데, 실험에 참여한 52명은 욕설을 하면서 무거운 것을 들고, 29명은 욕설을 하지 않고 무거운 것을 들어서 결과를 비교했습니다. 표본이 너무 적고 또 연구진은 두 실험집단을 바꿔서 실험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 결과가 과학적이었다면 우리는 TV 중계를 볼 때마다 욕설을 하면서 공을 던지는 프로]]></description>
			<author><![CDATA[김원장 (경제평론가·전 KBS 기자)]]></author>
			<pubDate>2024-06-15 08:41:00</pubDate>
			</item>
			<item>
			<title>그때의 아우슈비츠, 지금의 가자지구 [비장의 무비]</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99</link>
			<description><![CDATA[출근하는 아빠의 눈을 가리고 마당으로 데려간다. “서프라이즈!” 엄마 품에 안긴 갓난쟁이 막내 포함 5남매가 아빠 생일을 축하하며 키득대는 아침. 다복한 가정을 이룬 남자의 여유와 웃음이 묻어나는 출근길. 그날 오후, 남편이 손님을 데리고 돌아온다. 아내가 동네 친구들과 수다 떠는 부엌 바로 옆방에서 손님은 남편에게 열심히 신제품의 성능을 설명하고 있다.“소각실 두 개가 서로 마주 보는 구조인데 한쪽의 온도가 대략 1000도까지 치솟을 때 다른 한쪽은 40도 정도로 떨어집니다. (하나가 타는 동안 다른 하나는 식으니까) 소각로를 쉴]]></description>
			<author><![CDATA[김세윤 (영화 칼럼니스트)]]></author>
			<pubDate>2024-06-15 08:41:00</pubDate>
			</item>
			<item>
			<title>국민 60%가 ‘석유 가능성’ 안 믿는 이유 [김은지의 뉴스IN]</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32</link>
			<description><![CDATA[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국민 60%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6월1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국정브리핑까지 한 사안이지만 국민 절반 이상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정부는 올해 말부터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위치한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의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탐사 시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추 1회당 최소 1000억 원이 필요합니다. 해당 사업의]]></description>
			<author><![CDATA[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author>
			<pubDate>2024-06-14 16:09:34</pubDate>
			</item>
			<item>
			<title>독자와의 대화</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11</link>
			<description><![CDATA[이름: 최용곤(27)지역: 서울구독 시작 시기: 2020년 2월최용곤씨는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다. 〈시사IN〉 종이책을 항상 들고 다닌다고 했다. “영화를 만들려면 정치·사회 현안을 알아야 하잖아요. 친구들한테 보여주면서 이런 거 읽어야 한다고, 구독 독려를 많이 하고 다니는 편이에요.”그는 〈시사IN〉 읽기 모임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삶이 공허하게 느껴지던” 20대 초반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시사IN〉 구독을 시작했는데 잘 읽게 되지 않았다. “구속이 좀 필요하다” 싶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열어 〈시사IN〉을]]></description>
			<author><![CDATA[<시사IN> 편집소통팀]]></author>
			<pubDate>2024-06-14 12:25:00</pubDate>
			</item>
			<item>
			<title>민주당의 감세 정치는 누굴 유혹하려 하는가</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7</link>
			<description><![CDATA[‘한 끗 차이’는 후유증이 길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이 있지만, 위로는 잠깐이다. 정치권에서, 선거에서 ‘한 끗 차이’의 여파는 오래간다. 제20대 대선에서 0.73%포인트로 정권을 넘겨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다음 대선을 위한 ‘확실한 카드’를 원한다. 대선 패배의 원인이 무엇인지, 대선에서 반드시 설득해야 할 유권자를 누구로 상정하는지에 따라 카드의 종류는 달라진다. 그 고민의 결과가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드러나고 있다.민주당이 설정한 목표는 명료해 보인다. ‘자산을 가진 중산층’이다. 총선 이후 민주당 지도부는]]></description>
			<author><![CDATA[김동인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24:57</pubDate>
			</item>
			<item>
			<title>국힘 의원들이 ‘종부세 폐지’ 난감해하는 까닭</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1</link>
			<description><![CDATA[종합부동산세(종부세) 축소·폐지 논쟁에 가장 민감한 지역은 어디일까? 흔히 집값이 비싸고 종부세 부과 대상이 많은 서울 서초·강남 지역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지난 5월9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주택 종부세 폐지론’을 꺼내든 이후 오히려 비수도권 지역에서 큰 반발이 일고 있다.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국세인 종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부동산교부세’라는 형태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교부된다. 이 같은 구조는 수도권에서 세금을 걷어 비수도권으로 분배하는 기능을 한다.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description>
			<author><![CDATA[김동인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24:46</pubDate>
			</item>
			<item>
			<title>‘10억 동맹’ 부활해서 금투세법 폐지할까</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13</link>
			<description><![CDATA[윤석열 정부는 정부지출 확대 없는 경기부양을 꿈꾼다. 윤 대통령은 경제주체들을 세금 부담에서 해방시켜 ‘자유’를 누리도록 하고 싶어 한다. 다만, 그 ‘자유’는 불균등하게 배분된다. 기업과 부동산 보유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조치가 이미 시행되었거나 진행 중이지만 노동자의 근로소득세 인하가 주요 정책 방향으로 떠오른 적은 없다. 윤석열 정부는 금융시장에서 자유에 대한 임박한 위협을 새로 발견했다. 그동안 대다수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 얻은 수익(주식 양도소득 혹은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단 한 푼도 내지 않는 자유를]]></description>
			<author><![CDATA[이종태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24:37</pubDate>
			</item>
			<item>
			<title>민주당의 당원권 강화는 정말로 민주적일까</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8</link>
			<description><![CDATA[국회의장은 대한민국 의전 서열 2위다. 원내 1당이 맡는 것이 관례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은 총 네 명(우원식·정성호·조정식·추미애)이었다. 중간에 정성호·조정식 의원이 사퇴하면서 우원식 대 추미애 2파전이 됐다. 그리고 경선이 치러진 지난 5월16일, 당 안팎의 예상을 깨고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가 됐다.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5월23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생방송에서 “현재 2만명이 넘게 탈당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 이유를 “최근에 의장 후보 선출]]></description>
			<author><![CDATA[전혜원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24:16</pubDate>
			</item>
			<item>
			<title>2024년 삼성전자 노동자들이 싸우는 이유</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15</link>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였다. 삼성전자 창사 55년 만에 발생한 ‘최초의 파업’이다. 국내 언론은 물론 〈뉴욕타임스〉 등 외신도 글로벌 대기업 삼성전자의 파업 소식을 크게 다뤘다. 반세기 동안 ‘무노조 경영’을 고집해온 삼성의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다.6월7일 벌어진 파업 수위는 ‘저강도’였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조합원들은 징검다리 휴일인 이날 연차휴가를 내는 방식으로 파업에 나섰다. 전삼노는 이번 파업을 조합원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파업 참여 인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일부 현장 생산부서]]></description>
			<author><![CDATA[이오성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24:06</pubDate>
			</item>
			<item>
			<title>‘채 상병 사건’ 브리핑 취소, “언론에 설명하기 어려워서...”</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18</link>
			<description><![CDATA[회의가 갑작스레 소집됐다. 지난해 7월31일 오후 1시30분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국방부 소속 허태근 당시 정책실장, 전하규 대변인, 유재은 법무관리관, 장관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박진희 당시 군사보좌관 등이 국방부 장관 집무실에 모였다. ‘국방부 현안 토의’ 명목으로 만들어진 자리였다.전날인 7월30일 오후 4시경 이종섭 전 장관은 집무실에서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보고받았다. 수사 결과 보고서에는 “(임성근) 사단장 등 관계자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관할 경찰에 이관 예정”이라는 내용이]]></description>
			<author><![CDATA[이은기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23:55</pubDate>
			</item>
			<item>
			<title>사이버 레커의 위태로운 ‘정의 구현’</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6</link>
			<description><![CDATA[나락은 불교에서 유래한 말이다. ‘죄를 지은 중생이 가는 세계’, 지옥을 뜻한다. 신원 불명의 유튜버 ‘나락보관소’는 일명 ‘사이버 레커’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자극적 사건들을 짧은 영상으로 다루고 조회수 장사를 한다. 6월1일부터 나락보관소가 다루어온 이슈는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이었다. 당시 가해자의 신상과 근황을 공개해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영상 조회수는 300만을 넘겼고 폭로된 가해자들은 직장에서 쫓겨났다. 사이버 레커의 ‘정의 구현’은 위태롭게 계속되고 있다.밀양 성폭행 사건은 남자 고등학생들이 여학생을 약 11]]></description>
			<author><![CDATA[이상원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23:33</pubDate>
			</item>
			<item>
			<title>또 떠나간 외국기업, 옥상에 오른 구미 노동자들 [전국 인사이드]</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99</link>
			<description><![CDATA[더 이상 어쩔 도리 없는 이들이 공장, 크레인, 빌딩 위로 올라간다. 1월8일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옥상에 노동자 두 명이 올라갔다. 지상에 남은 노동자들도 구미와 평택 공장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처음엔 언론의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던 사건인데 당사자들이 몸으로 뉴스를 만들어냈다. 그마저도 고공 농성 6개월 차에 접어들며 다시 잠잠해진 분위기다.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외국인 투자기업(외투기업)이다. LCD 편광필름 생산업체로 일본계 다국적기업 니토덴코그룹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2003년 구미4국가산업단지에]]></description>
			<author><![CDATA[김보현 (〈뉴스민〉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23:20</pubDate>
			</item>
			<item>
			<title>셀레늄 찾으러 간 로봇 구하기 위해, 그들이 한 일 [주기율표 위 건강과 사회]</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98</link>
			<description><![CDATA[글을 쓰려고 원소에 대한 자료를 찾을 때마다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 광고와 마주친다. 이번에도 그랬다. 원소기호 34번 셀레늄(Se·selenium)이 독자들에게 낯설지 않을까 나름 우려하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이미 ‘영양소의 어벤저스’라는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멀티비타민으로, 건강보조식품으로 널리 팔리고 있었다.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 E에 비해 1000배가 넘고 각종 질병 예방은 물론 항암효과까지 겸비했다는 팔방미인, ‘인싸’ 중의 ‘인싸’였던 것이다.터무니없는 말은 아니다. 셀레늄은 대표적 항산화 효소인]]></description>
			<author><![CDATA[김명희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장·예방의학 전문의)]]></author>
			<pubDate>2024-06-14 12:23:10</pubDate>
			</item>
			<item>
			<title>‘평범한 악마’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역사의 뒤 페이지]</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95</link>
			<description><![CDATA[1924년, 수백 년간 독일에 속했다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자 자유도시가 된 단치히(오늘날 폴란드의 그단스크)에서 오스카라는 남자아이가 태어난다. 이 별난 아이는 “태어났을 때 이미 정신적 성장이 완결”되어 있었다. 세 살 때 어머니의 불륜을 목격하고 더 이상 성장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계단으로 떨어져 평생 난쟁이로 살아간다. 양철북이 유일한 벗이다. 북을 치고 고성을 지르며 세상과 불화한다. 어머니는 사실상 자살을 하고, 친부라고 믿었던 이는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첫날 우연히 맞서다 총살된다. 나치당의 말단이던]]></description>
			<author><![CDATA[조형근 (동네 사회학자)]]></author>
			<pubDate>2024-06-14 12:22:59</pubDate>
			</item>
			<item>
			<title>바이든의 반이민 정책, 무당파 표심 노리나</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7</link>
			<description><![CDATA[11월 대선을 겨우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키지 않는 승부수를 빼들었다. 경제 문제와 함께 불법 이민자 문제가 올 대선의 최대 이슈로 급부상하자 이들을 규제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이다. 바이든은 전통적인 친민주당 세력으로 분류되는 히스패닉 유권자들을 의식해 불법 이민자에게 비교적 관대한 입장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불법 이민자에 대한 민심이 악화하자 부랴부랴 초강경 조치를 취했다.바이든이 6월4일 발동한 행정명령은 멕시코와 마주한 남부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는 불법 이민자를 겨냥했다. 밀입국하다 체포된]]></description>
			<author><![CDATA[워싱턴∙정재민 편집위원]]></author>
			<pubDate>2024-06-14 12:22:41</pubDate>
			</item>
			<item>
			<title>집이 없는 게 ‘죄’는 아니잖아</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93</link>
			<description><![CDATA[데브라 블레이크 씨는 2019년 9월11일 오전 7시30분쯤에 오리건주 그랜츠패스시(City of Grants Pass) 공원에서 침낭을 깔고 누워 있었다는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약 10년 전 직장과 주택을 잃고 노숙 생활을 이어가던 블레이크 씨는 여러 건의 노숙 관련 유죄판결로 5000달러(약 689만원) 이상 벌금을 체납하게 됐다. 존 로건과 글로리아 존슨 씨는 집이 없어 공공 토지와 도로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잠을 자는 노숙을 계속하다 경찰에 단속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노숙으로 처벌받은 이들은 비영리 법률단체의 도움으로]]></description>
			<author><![CDATA[뉴욕·양호경 통신원]]></author>
			<pubDate>2024-06-14 12:22:32</pubDate>
			</item>
			<item>
			<title>반이슬람 포스터 읽고 10분 뒤, 테러가 벌어졌다</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6</link>
			<description><![CDATA[5월31일 금요일 11시30분경,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만하임의 중심 광장. 30㎝가량의 흉기를 든 한 남성이 사람들을 공격했다. 공격 대상은 반이슬람 극우 단체인 ‘유럽평화시민운동(BPE)’ 집회의 참가자들이었다. 이 사건으로 6명이 다쳤다. 피해자 중에는 유럽평화시민운동의 대표적 활동가이며 극우 집회 연단에 단골로 등장하는 미하엘 슈튀르첸베르거도 있었다. 가장 큰 부상을 당한 사람은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뛰어든 경찰이었다. 머리 위를 흉기로 공격당한 경찰관은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6월2일 사망했다.]]></description>
			<author><![CDATA[프랑크푸르트∙김인건 통신원]]></author>
			<pubDate>2024-06-14 12:22:21</pubDate>
			</item>
			<item>
			<title>설마릴리온 [굽시니스트 시사 만화]</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author><![CDATA[굽시니스트]]></author>
			<pubDate>2024-06-14 12:20:18</pubDate>
			</item>
			<item>
			<title>유튜브 토크쇼 흥행의 비결은? [콘텐츠의 순간들]</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5</link>
			<description><![CDATA[많은 말에 시달릴수록 좋은 대화에 대한 갈증은 커진다. 그래서 나는 꽤 괜찮았던 하루를 기억하고 싶은 밤에도, 심란해서 잠에 잘 들지 못하는 밤에도 언제나 유튜브를 켜서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를 시청한다. 제목이 서정적인 이 시리즈는 코미디언, 배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문상훈이 유명인을 초청해서 짧은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하지만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는 ‘쇼’라는 단어가 시원하게 어울리는 콘텐츠는 아니다.이 ‘토크’는 아늑한 조명이 켜진 작은 거실에서 수많은 ‘부캐’들을 숨긴 호스트 문상훈의 수줍은 얼굴로 시작]]></description>
			<author><![CDATA[복길 (자유기고가)]]></author>
			<pubDate>2024-06-14 12:20:08</pubDate>
			</item>
			<item>
			<title>우리는 ‘마포아파트 체제’에 산다 [독서일기]</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9</link>
			<description><![CDATA[1994년 한국을 방문했던 프랑스 대학생 발레리 줄레조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 단지의 규모에 충격을 받고, 한국의 아파트 단지를 박사논문 주제로 잡았다. 그녀는 논문을 준비하는 5년 동안 프랑스의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비웃음을 당했다. 프랑스에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연구는 이미 낡아서 새로울 것이 없는 주제가 된 지 오래인데, 뭐 하러 그 먼 나라에까지 가서 쓸데없는 고생을 하느냐는 것이었다. 한국의 ‘아파트 단지’에 상응하는 프랑스 단어를 찾을 수 없었던 발레리 줄레조는 답답했어요.프랑스에서 아파트 단지를 일컫는 용어는 ‘그랑땅상블(]]></description>
			<author><![CDATA[장정일 (소설가)]]></author>
			<pubDate>2024-06-14 12:19:58</pubDate>
			</item>
			<item>
			<title>새로 나온 책</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20</link>
			<description><![CDATA[영남 선비들, 정조를 울리다이상호 지음, 푸른역사 펴냄“사도세자의 아들 ‘이산’이 왕위에 오르자 영남은 이를 새로운 기회로 여겼다.” 역사 교과서로 배웠지만 큰 관심은 없었던 ‘만인소(1792년)’가 이토록 흥미로운 사건이었다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다. ‘1792년 만인소(萬人疏)’는 영남 지역 유생 1만57명이 연명한 대규모 상소를 국왕인 이산(정조)에게 올린 사건이다. 이산의 부친인 사도세자를 복권시키라고 주청했다. 저자는 이 사건의 굵직한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을 세밀하고 생생하게 복원하며 조선의 내밀한 속내를 화끈하게]]></description>
			<author><![CDATA[시사IN 편집국]]></author>
			<pubDate>2024-06-14 12:19:41</pubDate>
			</item>
			<item>
			<title>‘세상은 진보한다’ 믿고 있는 이들에게 [기자의 추천 책]</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19</link>
			<description><![CDATA[제목부터 엄청나게 도발적인 이 책은, 현 세태를 에둘러 비판하는 법이 없다. 비판 대상은 이른바 ‘워크(woke)’라는 이들인데,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깨어 있기’ 또는 ‘깨시민’쯤이 되겠다. ‘정체성 정치’와 ‘정치적 올바름(PC주의)’을 무기로 삼는 워크에게 저자 수전 니먼은 “너희는 좌파가 아니다”라고 평가 내린다. 다른 말로는, ‘좌파라는 이름’을 워크에게 양보할 마음이 없다고 말한다.수전 니먼이 말하는 ‘좌파’는 무엇이길래, 워크에게 그 단어를 내줄 수 없다고 말하는가? 그가 말하는 ‘좌파’의 조건은 크게 세 가지다. 부족]]></description>
			<author><![CDATA[주하은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19:21</pubDate>
			</item>
			<item>
			<title>윌 스미스가 돌아왔다, ‘옛날’ 영화로 [듀나의 영화로운 세계]</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2</link>
			<description><![CDATA[〈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4편이다. 시리즈의 전 편을 다 본 관객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 1995년에 마이클 베이가 연출한(이 영화에도 베이는 카메오로 잠깐 나온다) 1편은 내용만 따지면 흔한 버디 경찰물에 평도 그냥 그랬다. 하지만 블록버스터 감독으로서 마이클 베이의 경력의 시작이었고 윌 스미스가 대자본 액션 영화를 책임질 수 있는 주연배우임을 입증한 작품이다. 그 뒤로 마이클 베이는 2003년에 속편을 하나 찍었다. 평은 더 나빴지만 이 영화도 흥행에 성공했다. 여기서 우리가 잊어서 안]]></description>
			<author><![CDATA[듀나 (영화평론가·SF 소설가)]]></author>
			<pubDate>2024-06-14 12:19:07</pubDate>
			</item>
			<item>
			<title>알로카시아,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임보 일기]</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96</link>
			<description><![CDATA[나는 식물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우연히 재개발단지 옆으로 이사 와 쓰레기통에 화분째 버려진 식물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겁도 없이 유기 식물 구조 활동을 시작했다. 하나둘 버려진 식물을 구조하다 보니 자연스레 식물을 돌보는 사람이 되었다. 잘 키울 자신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쓰레기장에 버려지면 100% 죽을 테니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이었다.다채로운 초록빛의 식물 친구들 모두 내가 품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공간은 한정되어 있었다. 역시 자연스럽게 주변에 식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구조]]></description>
			<author><![CDATA[백수혜 ('공덕동 식물유치원’ 원장)]]></author>
			<pubDate>2024-06-14 12:18:55</pubDate>
			</item>
			<item>
			<title>전국 방방곡곡 ‘댕댕이 산타’가 생겼으면 [사람IN]</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94</link>
			<description><![CDATA[6년 전 여름이었다. 유기견 보호소 내 비닐하우스 문을 열자 개 수십 마리가 보였다. 기이할 정도로 고요했다. 극심한 무더위로 늘어진 탓이었다. 자원활동을 나간 이여름씨(42)는 그중 털이 유난히 긴 강아지 한 마리에게 눈을 뗄 수 없었다.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떠올랐다. “제가 모두를 구할 수 없지만 한 마리 정도는 입양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어요.” 진도 믹스견 ‘모모’가 그해 여름 이씨 집으로 왔다. 모모는 이씨에게 인간의 무릎 아래에도 세상이 있다는 걸 알려줬다. 모모의 눈으로 본 세상이 새로 열렸다.서울살이를 정리하고 2]]></description>
			<author><![CDATA[춘천·장일호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18:44</pubDate>
			</item>
			<item>
			<title>빛과 어둠이 일기장에 있다 [프리스타일]</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14</link>
			<description><![CDATA[요즘 유진이(가명)는 정신이 쏙 나가 있다. 유진이는 “평소랑 똑같은데 왜 그래?” 한다. 부쩍 ‘다이소’를 자주 들락거린다.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사달라고 조른다. 휴대전화를 계속 의식하고, 뭘 하다가도 몰래 화면을 켠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에게 유튜브 이야기를 꺼냈다. 정확히는, “나도 친구들처럼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싶어”였다.초등학교 3학년인 유진이의 친한 친구들은 거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주로 다이소에서 자잘한 물건들을 사서 언박싱하는 영상을 찍어 올린다. 영상에 친구들 얼굴이 나오진 않지만 목소리나 손을 보면]]></description>
			<author><![CDATA[김다은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12:18:33</pubDate>
			</item>
			<item>
			<title>텍사스 주정부가 제공한  ‘1달러짜리’ 특종 [취재 뒷담화]</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08</link>
			<description><![CDATA[‘[단독]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결론 내렸다(6월5일)’ ‘[단독] 액트지오, 영국에선 1파운드짜리 회사?(6월6일)’ ‘[단독] 액트지오,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6월7일)’…. 6월 첫째 주 〈시사IN〉이 온라인 기사를 통해 연이어 터트린 특종입니다. ‘영일만 특종 전문’ 주하은 기자를 모셨습니다.취재 계기는? 제보가 있었나?아니, 총 맞았잖나(‘총 맞다’는 ‘특정 이슈에 대한 취재 지시가 떨어지다’라는 뜻). 당신에게.액트지오 세금 체납과 법인 자격 박탈을 증빙하는 서류는 어떻게 찾았나?텍]]></description>
			<author><![CDATA[변진경 편집국장]]></author>
			<pubDate>2024-06-14 12:18:14</pubDate>
			</item>
			<item>
			<title>첫 여성 대통령 탄생 다음 날, 여성 시장이 피살되다 [외신 한 컷]</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65</link>
			<description><![CDATA[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6월2일(현지 시각) 치러진 멕시코 대선에서 집권당 국가재생운동(MORENA) 소속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61)가 우파 성향의 야당연합 소치틀 갈베스 후보를 크게 앞섰다. 1824년 멕시코 정부가 수립된 이래 첫 여성 대통령이다. 셰인바움 당선자는 환경공학 연구원 출신으로 환경장관, 멕시코시티 시장을 지냈다.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남성 중심주의 문화가 강한 멕시코에 변화의 바람이 찾아온 역사적 순간의 바로 다음 날, 현직 여성 시장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6월3일, 미초]]></description>
			<author><![CDATA[임지영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06:16: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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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맨’이고 싶지 않은 기자의 투병기 [사람IN]</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20</link>
			<description><![CDATA[14년 차 현직 기자다. 베이징 특파원으로도 5년간 일했다. 먹는 것을 좋아해 특파원을 하면서 중국 음식 문화에 대한 책을 펴냈다. 특파원을 마치고 지난해 고향인 전북 전주로 돌아와 연합뉴스 새만금 잼버리 취재팀장을 맡았다. 잼버리 사태를 취재하던 중 극심한 허리통증이 찾아왔다. 동네 병원 의사는 악성종양이 의심된다며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 림프종 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마흔을 갓 넘긴 나이, 연합뉴스 전북본부 김진방 기자(41)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암 진단을 받은 뒤 매일 아침 일기를 썼다. 일기를 쓰면서 자기 안에]]></description>
			<author><![CDATA[이오성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06:14:00</pubDate>
			</item>
			<item>
			<title>그가 ‘미국 단편소설의 대가’가 된 이유 [새로 나온 책]</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16</link>
			<description><![CDATA[레이먼드 카버의 말레이먼드 카버 지음, 마셜 브루스 젠트리 외 엮음, 고영범 옮김, 마음산책 펴냄“제가 아는 한, 최선의 예술은 실제의 삶에 근거해요.”소설가 레이먼드 카버에게 인장이 있다면 ‘지독한 리얼리즘’일 것이다. 등장인물의 사소한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그를 둘러싼 사건을 미시적으로 해부하는 카버의 스타일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작법이 되었다. ‘미국 단편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만큼 이미 카버의 삶과 작품을 다룬 기록이 셀 수 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새삼 그의 ‘말’을 되짚어야 하는 이유는, ‘쓰는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가]]></description>
			<author><![CDATA[시사IN 편집국]]></author>
			<pubDate>2024-06-14 06:14:00</pubDate>
			</item>
			<item>
			<title>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정치로 나서나</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14</link>
			<description><![CDATA[미국의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68)이 최근 처음으로 자신의 은퇴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자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금융가의 관심이 뜨겁다. 다이먼 회장은 재임 시 JP모건을 자산 규모 3조9000억 달러의 최대 은행으로 키웠고, 미국 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면 종종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구원투수’ 구실을 해왔다. 그의 은퇴 시 누가 후임이 될지에도 눈길이 쏠리지만, 현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걸을지 여부도 큰 관심사다.2006년부터 JP모건을 이끌어온 다이먼 회장은 최근까지도 은퇴 시점에 관한]]></description>
			<author><![CDATA[워싱턴∙정재민 편집위원]]></author>
			<pubDate>2024-06-14 06:13: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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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자녀 부부가 말했다 “우리가 왜 아이를 안 낳냐면요”</title>
			<link>http://v1518.ndsof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100</link>
			<description><![CDATA[며칠 전 경남 진주를 여행하고 왔다며 변정정희씨(42)와 이익형씨(44)가 꿀빵을 접시에 담았다. 식탁 위로 저녁 햇발이 내려앉아 커튼을 쳤더니 나무 그림자가 보기 좋게 흔들거렸다. 두 사람의 집은 편리하기보다 운치 있는 곳에 있다. ‘서촌’이라 불리는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지하철 개찰구를 나와 야트막한 오르막길을 10여 분 걸어가면 인왕산 아래 구옥이 나타난다. 아이가 없어서 선택할 수 있는 집이었다. 내부는 두 사람의 취향에 맞춰 깔끔하게 꾸몄다. 3년 전 자리 잡은 두 사람의 보금자리다.여행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5월 초에도]]></description>
			<author><![CDATA[김다은 기자]]></author>
			<pubDate>2024-06-14 06:13: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