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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이라는 수레바퀴 누가 굴리나
보건소장 7명이 말하는 ‘번아웃’의 현장
코로나19로 인한 K방역의 최전선에 보건소가 있다. 방역 지침이 현실 세계와 만났을 때 파생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보건소 직원들의 몫이다. 늘어난 업무에 1인N역을 하는 게 다반사였다. 사진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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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쟁의 최전선, 상록수보건소에서 보낸 4박5일
코로나19 전쟁의 최전선, 상록수보건소에서 보낸 4박5일
안산/글 김연희 기자·사진 이명익 기자·영상 최한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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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장 7명이 답했다 ‘코로나 대응, 무엇이 문제였고 무엇을 바꿔야 할까?’
보건소장 7명이 답했다 ‘코로나 대응, 무엇이 문제였고 무엇을 바꿔야 할까?’
김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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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편집국장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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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편집국장
〈조선일보〉는 백신접종 첫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는 찬밥’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후엔 ‘AZ 맞은 20·30대 의료진 85%에서 이상반응’이라고 보도하더니 ‘태권도 전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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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얻은 큰 깨달음 [프리스타일]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얻은 큰 깨달음 [프리스타일]
김연희 기자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스위트 투스〉 시즌 1을 단숨에 정주행했다. 드라마는 정체 모를 감염병이 인류를 습격하고 10여 년이 흐른 뒤의 세계를 그린다. 문명은 무너지고, 사람들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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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의 생존일기]제 일은 당신을 ‘설득’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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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PD
2021년 6월17일 목요일〈다큐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내가 본 것을 보여주는 것.” 저자 김옥영은 다큐멘터리를 이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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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2월에는 딱 하루 쉬었어요”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보건소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해봤다(ft. k방역)
[영상]“12월에는 딱 하루 쉬었어요”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보건소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해봤다(ft. k방역)
최한솔 PD
코로나19 2년 차, 오늘도 전국 256개 보건소에서 K방역이라는 수레가 굴러간다. 그 수레를 직접 굴리는 건 1인n역을 해내며 바쁘게 뛰어다니는 전국 각지의 보건소와 지자체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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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IN]코로나 음압 병동, 완전히 다른 세계
[포토IN]코로나 음압 병동, 완전히 다른 세계
박기호 (사진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코로나 병동을 처음 방문했을 때 나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들어온 느낌을 받았다. 마치 달나라에 도착한 우주인이 된 것 같았다. 그동안 병원 다큐멘터리 촬영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