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문을 열고 베토벤이 들어왔다
  • 권용선 (수유너머104 연구원)
  • 호수 662
  • 승인 2020.05.2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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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10대 후반에 이미 유럽에서 주목받는 음악가였지만, 그를 절망에 빠뜨린 불안한 사건도 끊이지 않았다.

‘잠시 멈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충실히 따르는 선량한 시민의 시간, 우연히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다가 베토벤의 ‘템페스트’를 들었고, 올해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바이러스 소동만 아니었다면 훌륭한 공연들을 현장에서 들어볼 수도 있었을 텐데. 하지만 우리에겐 유튜브가 있다! 공연장을 잃은 연주자들이 자발적으로 업로드한 연주 영상과 그동안 시간에 쫓겨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훌륭한 음원들을 찾아 들으며 충만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 시간 속에서 내가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아래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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